대한민국의 러시아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한 두번째 경기 멕시코전을 10시간 정도 앞두고 있습니다.멕시코전이 열리는 로스토프나도누에서는 이미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팬들이 자국의 승리를 위해 응원전을 펼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김창길 기자가 보내온 사진에는 로스토프나도누 도심에서 열린 피파 팬 페스티벌에 참석한 대한민국과 멕시코 축구 팬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습니다.신태용 감독은 경기 전날 가진 공식 훈련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멕시코와의 대결에서는 스웨덴전과 다른 공격 전술로 나설 것을 예고했는데 손흥민이 스웨덴과의 1차전에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바람에 손흥민의 공격력을 극대화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아마도 손흥민이 황희찬과 투톱으로 복귀하지 않을까..
러시아월드컵 스웨덴전에서 패하며 딱 한 경기 치렀지만 16강 진출의 꿈이 무산될 위기에 빠졌습니다.하지만 대한민국은 골키퍼 조현우를 재발견하게 됐습니다.영국 BBC를 비롯해 외신들이 스웨덴전에서 슈퍼세이브를 펼친 조현우의 경기력에 엄지를 세웠습니다.한국은 비디오판독시스템(VAR) 끝에 김민우의 파울이 인정되면서 페널티킥을 허용해 0-1로 패했습니다.그러나 조현우는 스웨덴의 공세를 연이어 막아내며 존재감을 보였습니다.영국 BBC는 '조현우는 별로 유명하지 않은 골키퍼지만 놀라운 활약을 보였다. 멕시코의 기예르모 오초아와 함께 높은 평점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A매치 경험이 6번뿐이었던 조현우는 러시아월드컵 스웨덴전에 선발 출전해 극강의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며 이어질 멕시코전을 이끌 대한민국 대표팀..
- Total
- Today
- Yesterday
- 두산 베어스
- 롯데
- KT
- 롯데 자이언츠
- 프로야구
- 시구
- 김연아
- 강민호
- 이승엽
- KIA
- 삼성
- LG 트윈스
- sk
- 전자랜드
- 잠실야구장
- 치어리더
- 두산
- 넥센
- 이대호
- 프로농구
- 손아섭
- 한국시리즈
- 한화
- 박병호
- 김현수
- KBO
- KBL
- 홍성흔
- LG
- 부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