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여 만에 다시 나가기 시작한 연예 현장... 어쩌다 전혀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장르의 제작발표회를 가게 됐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래퍼 서바이블 입니다. 관련된 기사들을 찾아보니 악마의 편집으로 유명한 프로그램이라는 얘기가 많더군요. 그건 아마도 힙합이라는 장르가 가진 특성과 대결구도의 강렬함이 논란을 만드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은 이런 염려의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제가 본 프로듀서들의 첫 인상... 그나마 제가 아는 이들은 지누션, 타블로, 그리고 박재범 정도 였습니다. 나머지 프로듀서들은 누가 누군지도 모르는 이들이었습니다. 그냥 기계적으로 사진만 찍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 시청을 한번 해 봐야겠다고 맘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얼마나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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