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게는 가혹한 한판이었습니다.세르비아 골키퍼 블라디미르 스토이코비치(파르티잔)에게 막힌 슛만 6~7개 정도였을것 같습니다.후반 내내 팬들의 함성과 탄식이 교차했으니 당사자인 손흥민은 오죽했겠습니까.... 하지만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유럽 강호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비겼습니다.먼저 실점을 한 한국은 궁지에 몰리는 듯 했으나 구자철의 페널티킥으로 구사일생 했습니다.콜롬비아전에서 동료들의 선전을 벤치에서 지켜봤던 구자철은 투톱으로 출전해 실점 2분 만에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습니다. 한국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16분 팀 동료 권창훈이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잡아내는 과정에서 세르비아 수비수 자고스 부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군요! 최근 선수들의 승부조작 사건과 자살 사건등으로 한국 축구는 거의 초토화 됐습니다. 사건이 끝날것 같지 않자 이례적으로 K리그 16개구단 전 선수들과 직원, 심판등 1천여명이 강원도 평창에서 정몽규 총재 주재로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이런 한국 축구에 그나마 올림픽 대표와 국가대표 선수들이 연달아 승전보를 전해 축구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지난 1일 강원도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대표팀은 오만과의 평가전에서 황도연의 동점골과 배천석의 역전골, 쐐기골을 넣으며 3-1로 승리,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어제 열린 국가대표 평가전 세르비아전에서도 박주영과 김영권의 골로 세르비아를 누르고 기분 좋은 승리를 맞봤습니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애국가 연주와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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