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진출 후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4일 부인 배지현씨와 귀국했습니다.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수많은 취재진들 앞에 나타난 류현진과 배지현 부부는 같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습니다.곧바로 부모님과 조우했습니다.참 많은 취재진들이 왔습니다.사이영상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아쉽게 사이영상 수상은 못했지만 딱 한장이지만 1위표도 받으며 2위를 기록, 아시아 투수로는 첫 역사를 썼습니다.류현진은 올 시즌 29경기 182⅔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32로 호투하며 14승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메일함을 보니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에서 쵤영한 예비부부 메이저리거 류현진(LA 다저스)와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더군요.공개된 웨딩화보에는 류현진과 배지현이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사진과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투수와 포수 글러브를 들고 야구장 그라운드에서 찍은 흑백 사진이 포함됐습니다.웨딩화보에서도 두 사람의 야구를 향한 남다른 애정이 가득했습니다.미국에서 한국 메이저리거들의 소식을 전하는 을 운영하는 조미예 기자의 페이스북을 보니 이 사진들은 지난 11월 제주도에서 찍은 것으로 나오는군요.지난 9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기사화 됐을 당시 류현진은 경기 중이었다는군요.조미예 기자는 을 통해 두 사람을 이어준 큐피드로 야구계 선배인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지목했고..
MBC 스포츠플러스2가 개국을 했습니다. 전날 개국한 MBC 스포츠플러스2의 개국 기념 기자간담회가 2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가서 보니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 기자회견이 열렸던 그 장소였습니다. 이날 MBC 스포츠플러스2 개국 기자간담회에서는 허구연을 비롯해 이종범, 박재홍, 김선우, 양준혁, 정민철 등 쟁쟁한 야구 스타들이 직접 해설을 맡았습니다. 사실 올 프로야구 스타들은 모두 방송국에 있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많은 스타 선수들이 MLB로 진출해 버렸죠. 2020년까지 메이저리그 독점 중계권을 확보한 MBC 스포츠플러스2를 통해 류현진, 이대호, 추신수, 김현수, 강정호, 박병호, 오승환, 최지만의 생생한 활약상을 안방에서 라이브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날 열린 MBC 스포..
야구의 여신은 누구일가요? 보통은 스포츠TV 아나운서들을 여신이라고 지칭들 하지요. 하지만 진짜 야구의 여신은 바로 홍수아입니다. 시구의 달인이며 홍드로 라는 벌명으로 더 유명한 배우 홍수아. 야구 시상식에 있어서 빠지면 절대 안되는 진짜 야구 여신이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열렬한 팬이라 정규시즌에도 자주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기도 하죠. 그럴때면 사진기자들의 표적이 되기도 한답니다. 지난번 일구회 시상식에서는 사회자로 활약을 했고 이번 골든글러브에서는 시상자로 등장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분홍색 원피스로 완벽한 보디 라인을 선보이며 숨막히는 자태를 선보인 홍수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더 이상의 완벽은 있을 수 없었습니다. 분홍색 꽃을 연상케하는 드레스는 가슴선을 드러내며 남심을 녹이기에 충분했습니..
롯데의 행보가 거침이 없습니다. 4위싸움을 하던 롯데는 어느새 2위로 올라 섰고 이제는 삼성과 1위 싸움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롯데는 2일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공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하며 6-2로 승리했습니다. 경기전 롯데 덕아웃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롯데 양승호 감독은 SBS ESPN의 미녀 아나운서 배지현과 기분 좋은 인터뷰를 했습니다. 몸풀기를 마친 이대호는 싱글벙글하며 느긋한 걸음으로 경기장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예전보다 배도 좀 들어간 것처럼 보이는군요. 경기가 시작되자 팀 분위기 메이커인 홍성흔과 기분 좋은 시선을 교환하기도 합니다. 3연승을 달린 롯데는 3위 KIA와의 격차를 1경기로 벌리며 2위자리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롯데 4번타자인 이대호는 펄펄 끓는 용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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