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팀 러시앤캐시의 루키 송명근이 19일 경기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세리머니상을 수상했습니다. 처음부터 세리머니상을 노렸다는 송명근. 여자부 경기 2세트 도중 교체 투입된 송명근은 ‘힘을 전혀 안 뺀’ 강서브와 강스파이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하루전인 18일 전야제로 열린 ‘V-POP 페스티벌’에서 팀 동료 배홍희와 함께 코믹 댄스로 춤 실력을 공인받은 송명근은 득점 때마다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춤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 춤은 가수 임창정의 ‘문을 여시오’에 나오는 댄스입니다. 올스타전 시작 분위기를 띄우기위해 장내 아나운서가 청한 댄스 타임에 송명근은 주저없이 코트를 돌며 ‘문을 여시오’ 댄스등 각종 춤솜씨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올스타전은 여자부 V스타팀의 첫 득점때 부..
흥국생명이 외국인선수 바실레바의 활약에 힘입어 어렵게 시즌 첫 승에 성공했습니다. 흥국생명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했습니다. 흥국생명은 바실레바가 공수 양면에서 고군분투했지만 1,2세트를 내리 내주고 벼랑끝에 몰렸습니다. 그러나 흥국생명은 3세트 막판 공수에서 흔들린 도로공사를 몰아치며 분위기를 타더니 4세트부터는 거침없는 질주를 했습니다. 5세트에서도 바실레바와 김혜진의 공격력을 앞세워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개막전에서 26점, IBK기업은행 전에서 42득점을 올렸던 바실레바는 이날도 41득점과 블로킹 3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또 김혜진이 14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특히 이날 ..
- Total
- Today
- Yesterday
- 넥센
- KIA
- 두산 베어스
- 강민호
- 삼성
- 프로농구
- 부산
- sk
- KBO
- 이승엽
- 프로야구
- 두산
- LG
- 치어리더
- 손아섭
- 김현수
- 잠실야구장
- 롯데
- 한국시리즈
- 홍성흔
- 박병호
- 시구
- KT
- 한화
- 이대호
- 롯데 자이언츠
- KBL
- LG 트윈스
- 전자랜드
- 김연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