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땅 세리머니를 펼쳤던 올림픽 축구대표팀 박종우가 드디어 동메달을 목에 걸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고 보니 런던올림픽 끝난지 벌써 6개월여가 지났군요. 박종우는 이 6개월이 인내의 시간이었을 겁니다. 기쁜 마음에 관중이 던져준 응원도구를 들고 경기장에서 세리머니를 펼친 결과는 생각보다 혹독했습니다. 모든 선수가 시상대에 오를때 그는 시상대뿐만 아니라 경기장에도 가질 못했으니 말이죠. 경기 중 어떠한 정치적 행위도 금지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규정을 위반하는 결과로 이어졌고 동메달을 박탈 당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이어진거죠. 결국 박종우의 손을 들어줬지만 박종우는 비록 정치적인 행동은 했지만 의도되지 않은 우발적인 행동이었다 것을 징계위원회에 소명해야했습니다. 박종우는 진심을 다해 소명을 했고..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났습니다. 오는 11일 우즈베키스탄과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3차전을 치르기위해 말이죠. 유럽파, 중동파 등 해외파 6명은 현지에서 합류하기로 돼 있습니다. 출국에 앞선 인터뷰에서 최강희 감독은 “다른 경기보다 소집 기간이 길어 점검할 시간이 충분하다. 몸상태를 끌어올릴 수도 있다. 선수들 몸 상태가 100%라면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라고 우즈베키스탄전 승리에 자신감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대표팀은 현재 2승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A조 1위에 올라 있고 11일 밤 10시 우즈베키스탄 파크타코르에 위치한 센트럴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이번 대표팀 소집때는 누구보다도 박종우에 대한 관심이 컸습니다. 아무래도 올림픽 한일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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