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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걸그룹 S.E.S 의 슈와 임효성 부부 그리고 아들 임유와 쌍둥이 라희, 라율이 생애 첫 시구에 도전했습니다.


온가족 시구는 오랜만에 보는 군요.


슈와 임효성은 큰아들 임유, 그리고 쌍둥이 딸 라희, 라율과 함께 가족의달 5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습니다.


아빠 임효성은 라희를 안고 라율은 안은 엄마 슈는 아들 임유와도 함께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들어 섰습니다.


장내 아나운서의 마이크를 받은 엄마 슈는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이제 시구를 할 시간이 됐습니다.


엄마 슈의 시구를 위해 라율을 아빠가 안으려 했지만 떨어지지 안는군요.


어쩔 수 없죠.


엄마 슈가 딸 라율을 안고 시구.....


엄마는 강하니까요!!


멋진 폼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시구....


많은 팬들에게서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슈와 임효성은 2010년 4월 결혼했고 아들 임유에 이어 2013년 7월에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을 낳았다고 합니다.


최근 라희와 라율, 엄마 슈는 모 방송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입니다.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라희와 라율입니다.


시구 교육 전문(?) 유희관에게 엄마 슈가 시구폼을 교육받습니다.


아장아장 라희와 라율이 엄마가 연습중인 두산 베어스 투수 연습장을 걸어 다닙니다. 뒷모습도 똑 같습니다. ㅎㅎ


엄마 슈의 시원한 시구 모습입니다. 멋지죠. 그러나 실제 시구에서는 딸 덕분에.....



드디어 경기장으로 입장, 아들과 함께 ......


온가족이 마운드에 모여 두산 승리기원까지.....



자 이제 엄마의 시구를 위해 라율은 아빠에게로....


그러나 라율은 엄마품이 더 좋은 모양입니다.


결국 그냥 엄마 품에 안겨 시구하는걸로.....


아이를 안은 엄마의 시구..... 아마도 최초인 듯 합니다.



이상 SES 요정 슈의 가족과 함께한 두산 베어스 승리기원 시구였습니다.


사진 |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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