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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은 최재훈의 블로킹 2개로 두산이 LG를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LG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두 차례나 스코어링 포지션에서 안타가 터져나와 동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홈에서만 2개의 아웃 카운트가 올라가며 허망하게 2패째를 당했습니다.
3-5로 뒤지던 9회초 LG의 마지막 공격.
LG는 1사 김용의의 3루타를 이어받은 이진영의 중전 적시타로 4-5로 추격했습니다.
이어 대주자 이대형이 상대의 폭투를 틈타 2루 진루에 성공하며 1사 2루 찬스를 맞았습니다.
바로 정성훈의 좌전 안타가 터져나왔고 이대형은 동점 기회를 살리기위해 홈으로 쇄도했지만 좌익수 임재철의 정확한 홈송구를 받은 두산 포수 최재훈에게 태그아웃 당했습니다.
정성훈 대신 대주자 문선재가 2루에서 이병규의 우전 안타때 또다시 홈으로 돌진.
타이밍은 세이프였지만 민병헌의 홈 송구를 받은 최재훈이 문선재와 충돌, 뒤로 넘어지며 자동 태그가 되어버린거죠.
대단한 외야 수비와 몸을 사리지 않은 최재훈의 멋진 블로킹이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최재훈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9회말 2사 2루 이병규의 안타때 문선재를 홈에서 태그 아웃시키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니퍼트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LG 트윈스 김용의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1회초 1사 1루 이진영 타석때 2루 도루 세이프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LG 트윈스 김용의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1회초 1사 2,3루 정성훈의 1루수앞 땅볼때 홈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니퍼트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2회초 2사 1,2루 박용택을 삼진 처리하고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LG 트윈스 신재웅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LG 트윈스 신재웅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3회말 무사 만루 위기에 빠지자 힘들어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김현수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3회말 무사 만루 1루수앞 땅볼을 치고 신재웅과 부딪히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김현수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3회말 무사 만루 1루수앞 땅볼을 치고 신재웅과 부딪히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김현수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3회말 무사 만루 1루수앞 땅볼을 치고 신재웅과 부딪히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김현수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3회말 신재웅과 충돌해 교체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원석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3회말 2사 1,3루 1타점 적시타를 치고 2루에서 환호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LG 트윈스 김기태 감독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3회말 김현수와 신재웅의 충돌에 대해 1루심에게 어필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정수빈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4회말 2사 1루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임재철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4회말 2사 1루 정수빈의 적시타때 홈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정수빈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4회말 2사 1루 1타점 적시타를 치고 3루에서 환호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니퍼트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5회초 2사 1,3루 이병규의 파울 플라이볼을 잡은 최재훈의 머리를 만지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LG 트윈스 김기태 감독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5회말 1사 1,2루 내야진들을 모두 모아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지환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6회초 1사 3루 니퍼트의 폭투때 득점을 올리고 김기태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니퍼트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6회초 1사 3루 폭투로 실점하고 강판당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LG 트윈스 박용택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6회초 1사 1,3루 김용의의 직선타때 병살 당하고 허탈해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LG 트윈스 류택현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정수빈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6회말 1사 1루 번트를 대고 1루에서 볼빠지는 사이 세이프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최주환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6회말 2사 1,2루 1타점 적시타를 치고 포효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임재철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7회초 1사 1루 이병규의 안타성 타구를 정수빈이 몸을 날려 잡자 환호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정수빈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7회초 1사 1루 이병규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LG 트윈스 이병규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LG 트윈스 이대형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9회말 1사 2루 정성훈의 적시타때 홈까지 달렸으나 태그 아웃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LG 트윈스 이대형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9회말 1사 2루 정성훈의 적시타때 홈까지 달렸으나 태그 아웃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LG 트윈스 이대형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9회말 1사 2루 정성훈의 적시타때 홈까지 달렸으나 태그 아웃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LG 트윈스 이대형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9회말 1사 2루 정성훈의 적시타때 홈까지 달렸으나 태그 아웃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정수빈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승리한 후 임재철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최재훈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9회초 2사 2루 이병규의 우전 안타때 홈에서 이대형과 충돌해 부상을 입고 괴로워하고 있다. 2013.10.19 /잠실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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