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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꽝

KT에 둥지튼 이대형, 대박 될까?

노가다찍사 2014. 12. 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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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특별지명과 FA 영입을 모두 마쳤습니다.

특별지명 9명과 3명의 자유계약선수(FA)도 영입했습니다.

KT 위즈는 투수 장시환(넥센 히어로즈), 정대현(두산베어스), 윤근영(한화 이글스), 이성민(NC 다이노스), 야수 용덕한(롯데 자이언츠 포수), 이대형(KIA 타이거즈 외야수), 배병옥(LG 트윈스 외야수), 김상현(SK 와이번스 외야수), 정현(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등 투수 4명, 내야수 1명, 외야수 3명, 포수 1명, 총 9명을 지명했습니다.

특히 이중 KIA로부터 지명한 이대형은 올시즌 3할타율을 기록한 주전 중견수라는 점에서 엄청난 대박이라는 평가입니다.


특별지명을 마친 KT 위즈는 롯데 자이언츠 출신 내야수 박기혁, 투수 김사율과 LG 트윈스 출신 내야수 박경수와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특별지명에서 외야수를 다수 선택한 KT 위즈는 부족한 내야자원을 발빠르게 FA로 영입했습니다.

 

내년 개막을 앞두고 한창 공사중인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이 선수들이 조범현 감독을 만났습니다.

 

조범현 감독은 예정에 없던 기자들이 많이 찾아 좀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김상현과 먼저 악수를 한 조범현 감독은 박기혁, 이대형, 용덕한, 김사율 등 모든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고 잠시 얘기를 나눴습니다.

 

선수들은 황병일 2군 감독과도 인사를 나눴습니다.

 

조범현 감독은 현재와 미래를 모두 고려한 특별지명 결과에 만족한다특별지명에서 부족했던 포지션을 FA로 채웠고 신구조화로 인한 전력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새로 12명을 합류시킨 것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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