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투수 카일 하트가 7085명의 관중 앞에서 한국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피홈런으로 KIA 타이거즈 강타선의 위력을 체감하면서도 단 4이닝 동안 탈삼진을 7개나 기록하며 투구로 설욕했다.
NC 다이노스는 2024년 3월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6-4로 이겼다.
선발 등판한 하트는 4이닝 동안 64구를 던졌고 2피안타(1홈런) 2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이 개인 최고 기록인 시속 149㎞까지 나왔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