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7cm 프림도 고개숙인 188㎝ 아반도의 덩크슛

[OSEN=울산, 이석우 기자] 1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안양 KGC의 경기가 열렸다. 안양 KGC 렌즈 아반도가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3.01.11 / foto0307@osen.co.kr

188㎝의 프로농구 선수로는 비교적 작은 키에도 엄청난 점프력을 뽐내며 코트를 휘저은 안양 KGC인삼공사 렌즈 아반도가 20득점을 올리며 팀을 원정 4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023년 1월 1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100-86으로 승리하며 원정 4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아반도는 205.7cm의 키를 자랑하는 현대모비스의 외국인 선수 게이지 프림을 앞에 두고도 거침없이 덩크슛을 성공 시키는 등 미친 점프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