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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가수 하리수가 서울 압구정동 학동사거리에 믹스 트랜스클럽을 열었다.
약 100여평의 무대에 8개 정도의 큼지막한 좌석이 병풍처럼 쳐져 있고, 그 가운데 화려한 조명 아래 무대가 만들어졌다.
20여 가지 쇼를 위한 수백여벌의 의상은 맞언니인 태미가 맡았다. 후배들의 스케줄을 챙기는 수영, 손담비의 ‘미쳤어’의 무대를 재현하는 라라, 각 무대의 연출을 책임지는 하리수….
현재 23명의 트랜스젠더들이 꾸미고 있는 무대는 이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연출했다.
레퍼토리는 총 20여가지. 이효리의 ‘헤이 미스터 빅’, 손담비의 ‘미쳤어’, 원더걸스의 ‘노바디’, 투애니원의 ‘파이어’,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 등이 23명의 트랜스젠더들에 의해 똑같이 꾸며진다. 
영업시간은 밤10시께부터 새벽 6시까지이다
이제 그들의 쇼 장면을 사진으로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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