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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김응용 감독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9대 사령탑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취임사는 간단 했습니다.

 

플레이오프 진출과 한국시리즈 우승입니다.

 

선수들과 함께 라면 반드시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감독은 8년만에 현장에 돌아 온것이 매일 긴장되고 가슴이 떨린다고 했습니다.

 

시즌 막판 한참 메이저리그와 일본 야구 스카우터들이 눈독을 들였던 류현진에 대해서는 '본인은 하루라도 빨리 가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하지만 개인 팀이 아니다. 단체 팀이기 때문에 저 혼자 결정할 사항도 아니다. 코칭스태프와 의논해서 구단에 건의할 건 건의할 생각이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찬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내년 선수생활 지속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것 같다며 11월 미국에 다녀온 뒤 그때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응용 감독은 한화 감독이니 팀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습니다.

 

한마디로 수비력이 문제다.

 

엉뚱한 플레이가 많이 나왔다.

 

야인에 있었지만 유심히 봐 왔던 모양입니다.

 

아마도 수비 연습양이 많아질 것 같았습니다.

 

김감독은 호랑이, 사자에 이어 이번에는 하늘의 왕 독수리까지......

 

70세가 넘은 노 감독은 변하면 죽는다며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할 것이라 했고 선수들의 훈련을 언제부터 지휘할 거냐는 질문에는 훈련을 지휘해 본적이 없다며 그냥 바라만 볼 뿐이라 했습니다.

 

감독인데 지켜만 본다니 참 우습죠.

 

전력차는 종이 한장 차라는 김응용 감독......

 

과연 내년 시즌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한화 이글스 김응용 감독이 15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애제자 이종범 코치와 악수를 나누고 있습니다.

 

취임사도 하고.....

 

캡틴 한상훈으로 부터 축하 꽃다발도 받았습니다.

 

애제자 이종범 코치도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과 함께 도열해 있군요.

 

이종범 코치의 모자에 참을 忍(인)자가 적혀 있습니다. 무얼 참아야 할까요?

 

김응용 감독이 김태균, 류현진 등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습니다. 감독은 여유로운데 선수들은 좀 어색하죠.

 

류현진도 악수하고...

 

KIA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장성호도 악수를 합니다.

 

식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응용 감독은 굉장히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가끔은 긴장한 모습도 살짝.....

 

여유롭죠.... ㅎㅎ

 

평소 모습과는 다르게 이날은 웃는 모습을 참 많이 보였습니다. 한화를 우승을 시키는게 감독의 목표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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