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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문에 나올 법 하지만 안나오는 사진, 그리고 가끔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
노가다찍사의 STAR SHOT 입니다.
다음주면 아시안게임으로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이 광저우로 가기때문에 프로 스포츠도 시즌 휴식기가 됩니다.
요 몇일 각 신문 방송사 기자들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취재를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주 목요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프로농구도 12일부터 27일까지 아시안게임 기간동안 OFF 상태가 되는군요.
어제는 서울 라이벌 SK 나이츠와 삼성 썬더스의 잠실더비 경기를 다녀왔습니다.
역시 서울 라이벌 경기답게 잠실더비가 열린 잠실 학생체육관은 팬들로 꽉차 선수들의 경기력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보였습니다.
많은 팬들이 응원을 하면 선수들의 경기력 또한 올라가는건 당연하겠죠.
그래서 일까요?
어제 경기는 4쿼터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며 승부를 점칠 수 없도록 하며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경기 승패는 83-79로 SK가 삼성을 누르고 3연승했고 통신라이벌 KT와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1쿼터 3분동안 삼성 1득점, SK는 6득점을 기록하며 출발했지만 1쿼터가 끝난후 점수는 삼성 이원수, 김동욱이 각각 5득점씩을 올리며 22득점, SK는 김효범과 레더가 각각 5득점씩을 기록하며 18득점을 올립니다.
삼성 강혁도 1쿼터 4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선전에 힘을 보탭니다.
2쿼터에는 SK 김민수가 8득점을 올리며 팀 전체 득점에 큰 기여를 합니다.
그러나 김민수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SK는 39-36으로 근소하지만 삼성에 뒤진채 전반을 마무리합니다.
이쯤에서 여러분들을 위해 코트의 꽃 치어리더 사진을 숨고르기로 몇장 선보이겠습니다.
역시 오늘도 SK 치어리더 노아랑양과의 조우입니다.
팬들을 위해 선물을 총으로 쏘아 올리는군요.
무거운 총을 들고도 항상 웃는 얼굴로 팬들과 선수들의 사이에서 흥을 북돋아 주는군요.
다른 친구들도 최선을 다해 공연을 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냅니다.
3쿼터는 삼성 헤인즈와 SK 챈들러의 대결이 눈에 띄었습니다.
헤인즈가 10득점, 챈들러가 7득점.
하지만 4쿼터 들어서며 근소한 차로 앞서가던 삼성이 무섭게 코트를 누빈 레더의 활약에 힘입은 SK가 무려 26득점을 올리며 4쿼터 종반 결국 삼성을 제압합니다.
올시즌 울산서 이적한 SK 김효범은 3점슛을 성공시키며 팀이 역전을 하는 순간 두팔을 벌려 포효합니다.
결국 이 점수를 잘지킨 SK는 잠실 더비 2연승을 챙깁니다.
4쿼터 마지막, 선수들은 박빙의 승부답게 뺏고 뺏기는 전투적인 경기를 펼치다 부상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경기의 진정한 스타는 주희정이었습니다.
이날 40여분 동안 경기장을 누빈 주희정은 12득점에 어시스터 7개 스틸을 한개 했습니다.
또한 수비 리바운드 8개에 공격 리바운드 1개를 보태 거의 트리플 더블급 공격력을 선보이며 올시즌 두번째 잠실더비에서 모두 승리를 꽤차는데 1등 공신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긴글과 사진 보시느라 힘드셨죠.
그럼 이제부터는 SK 승리를 위해 그 누구보다 힘차게 응원한 SK 치어리더들의 멋진 사진들을 감상할 차례입니다.
그녀들은 어렵고 힘들지만 경기내내 힘차고 섹시한 춤을 선보이거나 팬들의 호응을 끌어내기 위해 무거운 총을 들고 쏘거나 활 또는 원반등을 이용해 팬들에게 선물을 골고루 선물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것이 선수들과 팬들의 가교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선수들이 경기를 할때나 작전타임일때도 그녀들은 절대 쉬는법이 없습니다.
그만큼 힘든 여정이 한시즌 내내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그녀들의 고난도 생각하면서 지금부터 그녀들의 매력에 빠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요 몇일 각 신문 방송사 기자들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취재를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주 목요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프로농구도 12일부터 27일까지 아시안게임 기간동안 OFF 상태가 되는군요.
어제는 서울 라이벌 SK 나이츠와 삼성 썬더스의 잠실더비 경기를 다녀왔습니다.
역시 서울 라이벌 경기답게 잠실더비가 열린 잠실 학생체육관은 팬들로 꽉차 선수들의 경기력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보였습니다.
많은 팬들이 응원을 하면 선수들의 경기력 또한 올라가는건 당연하겠죠.
그래서 일까요?
어제 경기는 4쿼터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며 승부를 점칠 수 없도록 하며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경기 승패는 83-79로 SK가 삼성을 누르고 3연승했고 통신라이벌 KT와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1쿼터 3분동안 삼성 1득점, SK는 6득점을 기록하며 출발했지만 1쿼터가 끝난후 점수는 삼성 이원수, 김동욱이 각각 5득점씩을 올리며 22득점, SK는 김효범과 레더가 각각 5득점씩을 기록하며 18득점을 올립니다.
삼성 강혁도 1쿼터 4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선전에 힘을 보탭니다.
2쿼터에는 SK 김민수가 8득점을 올리며 팀 전체 득점에 큰 기여를 합니다.
그러나 김민수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SK는 39-36으로 근소하지만 삼성에 뒤진채 전반을 마무리합니다.
이쯤에서 여러분들을 위해 코트의 꽃 치어리더 사진을 숨고르기로 몇장 선보이겠습니다.
역시 오늘도 SK 치어리더 노아랑양과의 조우입니다.
팬들을 위해 선물을 총으로 쏘아 올리는군요.
무거운 총을 들고도 항상 웃는 얼굴로 팬들과 선수들의 사이에서 흥을 북돋아 주는군요.
다른 친구들도 최선을 다해 공연을 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냅니다.
3쿼터는 삼성 헤인즈와 SK 챈들러의 대결이 눈에 띄었습니다.
헤인즈가 10득점, 챈들러가 7득점.
하지만 4쿼터 들어서며 근소한 차로 앞서가던 삼성이 무섭게 코트를 누빈 레더의 활약에 힘입은 SK가 무려 26득점을 올리며 4쿼터 종반 결국 삼성을 제압합니다.
올시즌 울산서 이적한 SK 김효범은 3점슛을 성공시키며 팀이 역전을 하는 순간 두팔을 벌려 포효합니다.
결국 이 점수를 잘지킨 SK는 잠실 더비 2연승을 챙깁니다.
4쿼터 마지막, 선수들은 박빙의 승부답게 뺏고 뺏기는 전투적인 경기를 펼치다 부상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경기의 진정한 스타는 주희정이었습니다.
이날 40여분 동안 경기장을 누빈 주희정은 12득점에 어시스터 7개 스틸을 한개 했습니다.
또한 수비 리바운드 8개에 공격 리바운드 1개를 보태 거의 트리플 더블급 공격력을 선보이며 올시즌 두번째 잠실더비에서 모두 승리를 꽤차는데 1등 공신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긴글과 사진 보시느라 힘드셨죠.
그럼 이제부터는 SK 승리를 위해 그 누구보다 힘차게 응원한 SK 치어리더들의 멋진 사진들을 감상할 차례입니다.
그녀들은 어렵고 힘들지만 경기내내 힘차고 섹시한 춤을 선보이거나 팬들의 호응을 끌어내기 위해 무거운 총을 들고 쏘거나 활 또는 원반등을 이용해 팬들에게 선물을 골고루 선물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것이 선수들과 팬들의 가교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선수들이 경기를 할때나 작전타임일때도 그녀들은 절대 쉬는법이 없습니다.
그만큼 힘든 여정이 한시즌 내내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그녀들의 고난도 생각하면서 지금부터 그녀들의 매력에 빠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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