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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파티(PARTY)>를 공개한 지 두 시간만에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는군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간이 8일 새벽 1시니 참 빠르기도 하군요.
소녀시대는 8일 밤 10시 <파티(PARTY)>를 공개했고 신곡 공개에 앞서 8시부터 한시간 동안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최초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깜찍하고 청량감있는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죠.
특히 시원한 히피룩 의상과 더불어 '레몬소주 모히또' 등의 가사에 맞춰 귀여운 안무를 추는 소녀시대는 사랑스러움이 넘쳤습니다.
쇼케이스 첫곡 <체크>로 각선미를 어필, 여성미를 듬뿍 드러낸 소녀시대 멤버들은 유혹하는 듯한 표정과 웨이브로 섹시한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1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소녀시대 PARTY>에서 그녀들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줬습니다.
제시카 탈퇴 후 8인체제로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소녀시대는 계절감을 살린 댄스곡 <파티(PARTY)>를 시작으로 '라이언 하트(Lion Heart)'와 '유 싱크(You Think)'가 수록된 정규 음반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입니다.
1시간여동안 이어진 소녀시대 PARTY를 사진 화보로 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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