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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의 출연진들이 제작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밤을 걷는 선비>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조양선(이유비)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오싹함과 스릴을 안길 판타지 멜로입니다.


상암동 MBC에서 열린 <밤을 걷는 선비>에 두 주인공으로 나온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왕의남자 이준기


이 둘을 보려는 많은 팬들이 MBC 로비에 들어 차 있었습니다.


요즘 제작발표회장에 가면 입구에는 팬들이 차곡차곡 쌓아둔 쌀포대가 있습니다.


물론 진짜는 아니고 팬들이 자기들이 좋아하는 스타들의 이름으로 기증하기위해 모으는 것들입니다.


이날도 행사장 입구에서는 최강창민, 이준기 팬들이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기자들에게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보니 여자 배우들의 팬들은 없었습니다.


시 한류의 중심에는 남자 연예인들이 있었습니다.


일부 팬들은 중화권 혹은 일본 기자를 사칭(?)하면서까지 자기가 좋아하는 팬들의 사진을 찍기위해 기자들 틈바구니를 차지합니다.


물론 이날도 그런 몇몇 팬들이 있었지만 모두를 가려 낼 순 없었습니다.


그들 말고도 일부 MBC 직원팬들과 일반팬들까지 행사장은 발디딜 틈도 없었습니다.


그것을 보며 과연 이들은 누굴 보러 온걸까?


생각해 봤습니다.


최강창민이냐 이준기냐?


금했습니다.


하지만 알수 없습니다.


다만 이들이 나올때 여자팬들의 함성의 크기는 분명 달랐습니다.


밝힐 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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