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스포츠 꽝

이대호 바람을 가르며 홈인...

노가다찍사 2009. 6. 30. 20:02


728x90


롯데 이대호가 주중 LG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했다.

4회초 롯데 4번타자 이대호가 타석에 등장 투 스트라이크 쓰리볼에서 제7구를 쳐 우중간 가르는 3루타를 만들었다.


LG 중견수 이대형이 몸을 날려 볼을 잡으려 했으나 역부족.....
공은 뒤로 빠지고...


중계 플레이를 받는 동안 2루 베이스를 밟은 이대호가 3루로 열심히 달리고 있다.
이대호 몸이 무지하게 무거워 보인다. 뛰는 모습이 .....

이대호는 LG 2루수 박종호가 3루 송구한 볼이 이대호의 몸에 맞아 굴절되는 사이 3루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볼은 바우어의 3루 백업에도 불구하고 빠지면서 다시 홈으로 돌진, 득점을 오렸다.

이 광경을 본 다음타자 홍성흔이 즐거운 얼굴로 이대호의 득점을 하이파이브로 축하해 주고 있다.
이대호의 득점은 기록상으로 3루타 후 LG 2루수 송구 에러로 기록됐다.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