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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BO리그가 개막한 2023년 4월 1일 잠실(롯데-두산), 고척(한화-키움), 인천(KIA-SSG), 대구(NC-삼성), 수원(LG-KT) 등 5개 구장 모두 매진됐습니다. 10만 5450명.
역대 개막전 관중 수 2위입니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2023 프로야구 KBO리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정규 시즌 개막전에 WBC 야구 대표팀 점퍼를 입은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와 함께 그라운드에 등장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허구연 KBO 총재의 안내를 받고 마운드를 향했습니다.
박기택 주심으로부터 공을 건네 받은 윤석열 대통령은 역동적인 투구 폼으로 강민호에게 공을 던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야구팬들의 환호에 관중석을 향해 손인사를 건네며 경기장을 빠져 나갔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 투수인 뷰캐넌과 강민호, 이원석, 오재일의 아이들이 개막 선언을 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삼성 라이온즈에 8-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선발 에릭 페디는 5이닝 무실점으로 KBO리그 데뷔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반면 3년 연속 개막전 선발 중책을 맡은 삼성 라이온즈 데이비드 뷰캐넌은 패전의 멍에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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