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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손흥민이 유소년 축구 클리닉을 열었습니다.
손흥민은 키슬링, 롤패스, 류승우와 함께 축구를 배우는 꿈나무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약간(?) 가르쳐 줬습니다.
용산 아이파크몰 7층 풋살경기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많은 팬들도 함께해 손흥민의 일거수 일투족을 사진으로 담느라 바빴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많은 행사를 강행군하고 있는 손흥민은 피곤할 것 같은데 어린이들에게 여러가지 기본 기술들을 하나하나 챙겨 줬습니다.
11~13세 어린이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클리닉에서는 손흥민을 비롯해 류승우 ,키슬링, 롤패스가 축구 코치로 나서 레버쿠젠의 축구 기술을 직접 가르쳤습니다.
클리닉을 마친 이들은 팬 사인회도 가졌습니다.
형 따라 해야돼....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에 손흥민은 신나게 클리닉을 진행했습니다.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키슬링, 롤패스와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클리닉에 참가한 키슬링, 롤패스, 류승우 그리고 손흥민이 밝은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드리블 잘하는데....
모두 열심히 하는거야...
나도 시범을 보여야지...
자, 이제 날 따라 해봐....
편갈라 패스 연습할거야...
아이들은 손흥민의 얘기를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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