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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주희가 4월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kt위즈의 경기에서 섹시한 시구를 했습니다.


하주희는 배꼽과 복근을 노출한 두산베어스 야구복을 입고 그라운드에 등장해 잠실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탱크톱 상의로 리폼한 유니폼에 흰색 핫팬츠를 매치해 긴 각선미와 복근(?)까지 노출하며 섹시한 시구를 선보였습니다.


클라라를 연상케하지만 클라라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시구였습니다.

 



특히 와인드업을 할땐 시원한 각선미 제대로 보여주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늘씬한 키와 완벽한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딱 붙는 핫팬츠, 잘록한 허리가 드러난 유니폼 상의를 갖춰 입은 하주희는 의상뿐만 아니라 정통 투구 폼까지 선보여 새로운 야구 여신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하주희는 지난 2001년 잡지 '신디더퍼키' 모델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왕성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습니.


오는 57일 개봉하는 영화 <연애의 맛>에서 늘씬한 키와 섹시한 외모의 8등신 푸드스타일리스트 맹인영 역을 맡아 주인공 연애 고자 왕성기(오지호 분)에게 끊임없이 육탄공세를 펼치는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다고 합니.




사진 | 두산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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