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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에이스 양현종은 완벽 그 자체였습니다.
대표팀에서나 볼 수 있는 양현종-양의지의 조합.
모두가 두려워 한 디펜딩 챔피언 야구대표팀이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C조 조별리그 1차전 호주와의 경기를 5-0으로 이기고 대회 2연패를 향한 기분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선발 양현종은 6이닝 동안 내야 안타 1개만 내줬고 삼진을 무려 10개나 잡아냈습니다.
양현종은 투구수 67개에서 마운드를 넘겼습니다.
김현수, 이정후는 대한민국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7일 낮 12시에 열리는 경기에서 호주가 쿠바를 꺾고, 대표팀이 캐나다를 이기면 슈퍼라운드 진출이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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