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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문에 나올 법 하지만 안나오는 사진, 그리고 가끔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
노가다찍사의 STAR SHOT 입니다.
지난 8일 오후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경기도 여주군 마임비전빌리지에서 있었습니다.
오전 10시 약 80여명의 기자가 SBS에서 제공한 두대의 버스를 타고 여주 현장을 향해 출발, 1시간 30여분만에 마임비전빌리지에 도착했습니다.
10부를 촬영중인 <시크릿가든>의 주인공인 하지원, 현빈, 윤상현의 촬영현장 공개였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취재기자들을 통해 사진물은 간단한 프로필 정도만 허용이 될거란 통보를 했더군요.
한마디로 현장공개를 못한다는 얘기였죠.
현장에 도착해서야 그 사실을 알게 된거죠.
약간 실망.
하지만 점심식사를 마치고 마임화장품 연수원이기도 한 이곳을 약 한시간 정도 돌아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2시에 예정된 기자회견을 기다리는 동안 촬영장소를 돌아볼 기회를 가진거였습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윤상현이 분한 오스카의 작업실입니다.
입구에는 겨울인데도 붉은색을 자랑하며 단풍나무가 서 있더군요.
그런데 가까이서 보니 인조 나뭇잎이네요.
ㅎㅎ 깜박 속았죠.
오스카의 작업실은 건물 전체가 유리로 감싸진 단층건물입니다.
입구를 들어서자 난로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한쪽벽에는 7집 가수답게 1집부터 7집까지 CD가 선반에 놓여 있습니다.
그 위에는 수상한 트로피가 자리잡고 있구요.
하지만 CD 케이스 안에는 CD가 없습니다.
왜? 소품이니까요.
옆에는 진공관 앰프가 멋진게 어우러진 오디오시스템이 자리잡고 있군요.
가운데엔 음식이 놓여진 테이블과 흰색 피아노가 이쁘게 자리잡고 있더군요.
건물 뒷문을 나서니 얕지만 돌들로 바닥에 잘 꾸며진 연못이 넓게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뒷문을 나선 후 언덕길을 잠시 걸어가니 흰색의 오스카 집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집안으로 들어서만 입구 왼쪽에 감은색 피아노와 책상, 책장이 있고 벽에는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앤디워홀 풍의 사진이 벽면을 채우고 있습니다.
다른쪽 벽에는 기타를 맨 오스카의 사진도 걸려 있군요.
멋집니다.
집 내부는 큰 거실과 침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거실 중간에는 역시 흰색 소파가 ㄴ 자 모양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오스카의 침실도 온통 그림과 자신의 사진으로 벽면이 채워져 있고 사진에 보여지는 맞은편 벽은 유리로 채워져 밖을 바라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거실 문을 열고 나서면 희색의 바닥과 이어진 연못이 나타납니다.
이 풍경은 오스카의 침실에서도 감상이 가능합니다.
이제 드디어 주원의 집에 가 볼 차례이군요.
사실 주원의 집은 촬영중이어서 취재 불가였으나 촬영이 종료되어 잠시 촬영이 가능하다고 홍보팀에서 귀뜸을 해 주더군요.
그래서 몇몇 사진기자들이 총총 걸음으로 집을 향했습니다.
회색 지붕이 인상적인 주원의 집 전경입니다.
단층처럼 보이지만 앞쪽 입구가 2층 입구이며 계단을 통해 1층 거실로 내려가는 구조입니다.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바로 욕실과 침실이 나오더군요.
침실은 1층 거실이 내려다 보이게 설계되어 있었고 침대가 놓여 있습니다.
술먹고 취해서 침실에 가면 살짝 위험합니다.
난간이나 손잡이가 없어 아래로 떨어질.....ㅎㅎ
통유리로 욕조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욕실입니다.
저도 한번 이런 욕조에 누워보고 싶더군요.
거실 전경입니다.
마치 연못같이 만들어진 가운데는 소파와 컴퓨터 책상이 자리하고 있고 오른쪽 벽에는 기하학적인 그림이 벽면을 수놓고 있습니다.
부엌입니다.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색깔 때문인지 마치 스머프집을 연상케 하더군요.
냉장고안은 소품용 음식들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씽크대와 가스랜지, 오븐 등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여성 기자들이 상당히 부러워하더군요.
뒷문을 열고 나가면 작은 연못이 같이하고 있는데 나무로 만든 다리가 집과 연결되어 연못 가운데를 지나갑니다.
이곳에는 갈대와 나무가 같이 어우러져 때마침 내린 눈과 어울려 너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내더군요.
지금까지 사진으로 <시크릿가든> 남자 주인공들의 집을 돌아 봤고 이제부터는 동영상으로 집을 한번 훓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감하세요...
오전 10시 약 80여명의 기자가 SBS에서 제공한 두대의 버스를 타고 여주 현장을 향해 출발, 1시간 30여분만에 마임비전빌리지에 도착했습니다.
10부를 촬영중인 <시크릿가든>의 주인공인 하지원, 현빈, 윤상현의 촬영현장 공개였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취재기자들을 통해 사진물은 간단한 프로필 정도만 허용이 될거란 통보를 했더군요.
한마디로 현장공개를 못한다는 얘기였죠.
현장에 도착해서야 그 사실을 알게 된거죠.
약간 실망.
하지만 점심식사를 마치고 마임화장품 연수원이기도 한 이곳을 약 한시간 정도 돌아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2시에 예정된 기자회견을 기다리는 동안 촬영장소를 돌아볼 기회를 가진거였습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윤상현이 분한 오스카의 작업실입니다.
입구에는 겨울인데도 붉은색을 자랑하며 단풍나무가 서 있더군요.
그런데 가까이서 보니 인조 나뭇잎이네요.
ㅎㅎ 깜박 속았죠.
오스카의 작업실은 건물 전체가 유리로 감싸진 단층건물입니다.
입구를 들어서자 난로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한쪽벽에는 7집 가수답게 1집부터 7집까지 CD가 선반에 놓여 있습니다.
그 위에는 수상한 트로피가 자리잡고 있구요.
하지만 CD 케이스 안에는 CD가 없습니다.
왜? 소품이니까요.
옆에는 진공관 앰프가 멋진게 어우러진 오디오시스템이 자리잡고 있군요.
가운데엔 음식이 놓여진 테이블과 흰색 피아노가 이쁘게 자리잡고 있더군요.
건물 뒷문을 나서니 얕지만 돌들로 바닥에 잘 꾸며진 연못이 넓게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뒷문을 나선 후 언덕길을 잠시 걸어가니 흰색의 오스카 집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집안으로 들어서만 입구 왼쪽에 감은색 피아노와 책상, 책장이 있고 벽에는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앤디워홀 풍의 사진이 벽면을 채우고 있습니다.
다른쪽 벽에는 기타를 맨 오스카의 사진도 걸려 있군요.
멋집니다.
집 내부는 큰 거실과 침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거실 중간에는 역시 흰색 소파가 ㄴ 자 모양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오스카의 침실도 온통 그림과 자신의 사진으로 벽면이 채워져 있고 사진에 보여지는 맞은편 벽은 유리로 채워져 밖을 바라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거실 문을 열고 나서면 희색의 바닥과 이어진 연못이 나타납니다.
이 풍경은 오스카의 침실에서도 감상이 가능합니다.
이제 드디어 주원의 집에 가 볼 차례이군요.
사실 주원의 집은 촬영중이어서 취재 불가였으나 촬영이 종료되어 잠시 촬영이 가능하다고 홍보팀에서 귀뜸을 해 주더군요.
그래서 몇몇 사진기자들이 총총 걸음으로 집을 향했습니다.
회색 지붕이 인상적인 주원의 집 전경입니다.
단층처럼 보이지만 앞쪽 입구가 2층 입구이며 계단을 통해 1층 거실로 내려가는 구조입니다.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바로 욕실과 침실이 나오더군요.
침실은 1층 거실이 내려다 보이게 설계되어 있었고 침대가 놓여 있습니다.
술먹고 취해서 침실에 가면 살짝 위험합니다.
난간이나 손잡이가 없어 아래로 떨어질.....ㅎㅎ
통유리로 욕조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욕실입니다.
저도 한번 이런 욕조에 누워보고 싶더군요.
거실 전경입니다.
마치 연못같이 만들어진 가운데는 소파와 컴퓨터 책상이 자리하고 있고 오른쪽 벽에는 기하학적인 그림이 벽면을 수놓고 있습니다.
부엌입니다.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색깔 때문인지 마치 스머프집을 연상케 하더군요.
냉장고안은 소품용 음식들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씽크대와 가스랜지, 오븐 등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여성 기자들이 상당히 부러워하더군요.
뒷문을 열고 나가면 작은 연못이 같이하고 있는데 나무로 만든 다리가 집과 연결되어 연못 가운데를 지나갑니다.
이곳에는 갈대와 나무가 같이 어우러져 때마침 내린 눈과 어울려 너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내더군요.
지금까지 사진으로 <시크릿가든> 남자 주인공들의 집을 돌아 봤고 이제부터는 동영상으로 집을 한번 훓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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