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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꽝

서울 오픈 비치발리볼의 미녀들

노가다찍사 2010. 5.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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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비치발리볼 월드투어 2010 크라운해태 서울오픈이 25일부터 30일까지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열린다.

첫날 2시부터 시작된 독일 팀간의 경기는 늦게 도착해서 보지 못하고 두번째 열린 브라질 선수들의 경기를 봤다.

안젤라 비에이라, 바닐다 레오 조와 라쿠엘 펠루치, 아가사 베드나르즈크 조의 경기를 봤다.(이름을 한국어로 적긴 했지만 솔직히 맞는것인지 모르겠다. 이해하시길...)

2006년부터 시작된 서울오픈 비치발리볼 경기는 올해도 어김없이 열렸으나 첫날부터 흐리고 비라는 복병을 맞아 붐을 일으키진 못했던것 같다.

그래도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플레이 박수를 보냈다.

경기 결과 안젤라 비에이라, 바닐다 레오 조의 승리로 끝났다.

비치발리볼 사진은 사실 경기 모습보다는 선수들의 섹시한 움직임을 포착해 내는게 더 중요하다고 선배들로부터 배워 와서 그런지 몰라도 필자도 그런 모습만(?)을 찍고 말았다.

경기장에 나온 선수들의 유니폼이 추운 날씨로 인해 기대(?)했던 비키니 수영복이 아니어서 적잖이 실망도 했다.

그래도 선수들은 열심히 경기에 임했고 나 또한 신문 마감을 위해 열심히 취재에 임했다.

그럼 지금부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 선수들의 모습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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