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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대를 풍미했던 아이콘 중 한명인 서태지와 아이들의 춤꾼 이주노가 성추행 혐의로 용산서에 30일 오후 출두했습니다.
좋은 자리 확보를 위해 몇시간의 기다림에 지쳐갈 무렵 드디어 이주노가 나타났습니다.
사진과 영상기자들 모두 긴장감 속에 촬영 준비 끝.....
그러나 아뿔싸.
이주노는 정해진 길이 아닌 옆문을 통해 취재진을 피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누굽니까...
운칠기삼의 노가다찍사 아니겠습니까....
4대 사회악인 성추행 서건의 피의자 신분인 이주노.
하필 4대 사회악을 근절하겠다는 플래카드 옆을 지나가면서 오히려 더 멋진 사진을 만들어 줬습니다.
여기저기 물먹은 기자들의 원성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미 끝난일인 것을.....
결국 많은 수의 기자들은 나올때 다시 찍겠노라며 자리를 잡는것을 보는것으로 저의 취재는 끝이 났습니다.
이주노는 지난 25일 오전 3시쯤 서울 이태원동의 한 클럽에서 디자이너 양 모 씨(29·여)와 회사원 박 모 씨(29·여) 등 2인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주노는 2002년에도 같은 혐의로 입건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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