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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이 선거관리위원회 홍보대사 답게 인사말도 총선 투표 독려를 했습니다.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프로그램 <채널AOA>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설현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 홍보대사로서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지난 8일 총선 사전투표 기간에 선거관리위원회 홍보대사 자격으로 직접 사전투표에 나는 설현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도 총선 투표 관련 질문을 받고 “저 뿐 아니라 모든 분들이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투표는 국민으로서 가지는 권리라고 생각한다”며 “지방선거는 참여했지만 총선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내가 후보가 된 것도 아닌데 떨렸다. 실제 사전투표율이 많이 올랐다는 소식을 들었다. 뿌듯한 마음도 있고, 내일도 다함께 투표에 참여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또 설현은 팀이 개인 활동이 많은 편이라 숙소에서도 만날 시간이 없다며 을 하면서 멤버들과 보내는 시간이 그리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근의 관심사에 대해 묻는 사회자 개그우먼 송은이의 질문에 설현은 “강아지를 좋아하는데 여건이 안 돼 못 키우고 멤버들의 강아지에 관심이 많다. 옷도 선물해준다”고 말했고 초아는 “전보다 살이 많이 쪄서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런닝머신을 고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민은 “날이 갈수록 체력이 현저히 안 좋아지는 게 티가 나서 영양제를 고르고 있다”고 말했고 유나는 “드라마 보는 일을 좋아해 힐링이 되는 드라마를 찾아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찬미는 최근 받아온 생후 2개월 된 고양이, 민아는 최근 짧게 자른 머리, 혜정은 설현에게 선물받은 반려견을 키우는데 관심이 많다고도 했습니다.


한시간 정도 이어진 제작발표회에서 7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진짜 리얼한 모습을 보여 줄 계획이라며 여느 제작발표회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채널AOA>는 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 전 멤버가 참여하는 '장르 정복 리얼리티'라는 태그라인 아래 매회 다른 장르에 도전하는 AOA의 매력을 담아낼 예정입니다.


<채널AOA>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자 이준석PD를 비롯해 AOA 멤버 전원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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