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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조동찬이 LG와의 잠실 더블헤더 1차전 4회초 무사 상황에서 기습번트를 시도 1루를 향해 전력질주하다 1루수 페타지니와 부딫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삼성 조동찬은 엄청난 근육을 가진 페타지니에게 부딫힌 즉시 운동장에 쓰러져 기절했다.


조동찬은 기절한 채 달려오던 힘에 의해 한바퀴를 뒹굴고 그대로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1루쪽 그라운드에 큰 대자로 드러누운채 기절해 움직이질 못하고 있다. 


삼성 트레이너가 조동찬에게 말도 걸어 보고 숨을 쉬는지 확인해 보고 있군요.


목에 이상이 있는 듯 응급의료진들이 목 보호대를 급히 감싸고 있군요.


조금 후 앰블랜스가 운동장으로 들어오고 곧바로 병원으로 실려 나갔다.


조동찬 선수의 부상이 심하지 않길 기원합니다.

삼성은 2회말에도 무사 1루에서 LG 조인성의 내야 땅볼때 1루주자 박경수가 2루에서 포스 아웃되며 수비하던 박진만의 발을 밟아 바로 교체됐다.
이래 저래 삼성은 오늘 일진이 좋지 않은 날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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