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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문에 나올 법 하지만 안나오는 사진, 그리고 가끔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
 
노가다찍사의  STAR SHOT 입니다. 
 
장동건과 같이 영화 '워리어스 웨이'에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방한한 여주인공 케이트 보스워스 인터뷰를 장동건 인터뷰 하던날 같은 장소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여배우를 전혀 몰랐습니다.

그래서 인터뷰 가기전 다음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1983년생인 그녀는 캘리포니아와 코네티컷에서 성장했다.
드라마 ‘영 아메리칸’ 시리즈로 아이돌 스타의 반열에 오른 케이트 보스워스는 고등학교 재학 중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독립영화 <뉴코머스>에도 출연했으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어 지원했던 공개 오디션에 합격하여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의 <호스 위스퍼러>에서 쥬디스 역을 맡아 14세에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 영화의 흥행으로 덴젤 워싱턴 주연의 <리멤버 타이탄>에도 출연하게 된다.
그리고 서핑을 소재로 한 2002년 작 <블루 크러쉬>가 성공하면서 케이트 보스워스는 유명세를 타게 되었고, 2003년 케빈 스페이시가 감독한 <비욘드 더 씨>에 출연한 인연으로 <수퍼맨 리턴즈>에 출연하게 되었다.
그해 2003년 Young Hollywood Awards에서 기대되는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2004년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에서 주연을 맡으며 로맨틱 코미디의 요정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에 이승무 감독의 영화 '워리어스 웨이'에 출연한 것입니다.

장동건과의 인터뷰를 끝내고 약 30분 후 인터뷰 장에서 만난 케이트 보스워스는 베이지색 블라우스에 검정 스타킹 위에 나무색 반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장동건을 따뜻하고 항상 남을 배려하는 리얼 젠틀맨(Real Gentleman)으로 표현할 만큼 이번 영화 촬영동안 장동건의 매력에 푹 빠진것 같았습니다.

케이트 보스워스는 촬영동안 사진기자들을 위해 잔잔한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미진했던 한 기자는 'Smile please'를 연신 외치기도 했죠.

그렇게 짧았던 5분의 시간이 흐르고 유명 할리우드 스타를 직접 촬영했다는 여운과 그녀의 엷은 미소를 커피 한잔 마시며 조금 더 느껴 보았습니다.

이제 그녀의 사랑스런 미소를 여러분들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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