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돌 마마무, 이번엔 고혹적 이미지의 씩씩한 섹시다.

비글돌 마마무가 새 앨범 'MEMORY'를 발표했습니다.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는 8비트 록 리듬에 마마무만의 소울풀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미디움 록 장르의 곡으로 파워풀한 보컬과 하모니가 최상의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키스에 대한 느낌과 연인은 서로 닮아간다 것을 '데칼코마니'에 비유한 노랫말이 눈길을 끕니다.

네 번째 미니앨범인 'MEMORY'는 토니 마세라티가 믹싱에 참여했고 최정상급 스튜디오 엔지니어인 탐 코인이 함께 해 정규앨범 못지않은 퀄리티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화사는 이번 앨범에서는 재기 발랄한고 밝은 이미지의 비글돌이 아닌 고혹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합니다.

문별은 새로운 콘셉트가 처음엔 어색했다며 자신들도 어색한데 당연히 보는 분들도 어색할 수 있지만 보편화된 섹시말고 마마무만의 씩씩한 섹시를 보여줄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