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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28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세 번째 문을 열었습니.


'부산바다, 웃음바다, 웃음은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부산코미디페스티벌'은 블루카펫, 성황 봉송 그리고 개막식 갈라 공연 등을 개최하며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여느 행사에서 볼 수 있는 레드카펫이 아닌 블루카펫.


푸른 부산의 바다를 상징하는 블루 카펫 위를 화려한 개그계의 별들이 팬들과 함께 했습니다.

 

블루카펫 행사에는 박미선, 정찬우, 엄용수, 김학래, 김태균, 이광섭, 허경환, 허민, 김숙, 송병철, 오나미, 김지민, 박성광, 박나래 등의 코미디언들이 참석했습니다.


컬투 김태균, 정찬우와 조은화 KNN 아나운서가 사회를 봤습니다.


집행위원장은 김준호가 맡았군요.


또 재미 있었던 것은 성화주자가 있다는 겁니다.


그것도 이름이 '볼 때만 성화 봉송' 이라는군요. 무슨 행사인지 안봐도 알겠죠. ㅎㅎ


최종 주자로는 알까기의 대명사 최양락이 네로황제 분장을 하고 레드카펫을 달려 채화를 했습니다.


갈라 공연에서는 호주 대표 엄빌리컬브라더스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한국 대표 부산특별시, 캐나다 대표 펑크퍼팻, '갑과 을', '나미와 붐붐'이 연이어 공연을 펼쳤습니다.

 

대미는 KBS2 '개그콘서트' 니글니글 팀이 장식했습니다.


개그맨 송영길과 이상훈은 업그레이드 된 개그를 선보여 큰 환호를 이끌었고,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꿀렁 댄스'는 관객들을 흥분시키기 충분했습니.

 

3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31일까지 총 4일간 부산 영화의전당, 벡스코 오디토리움,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 경성대 예노소극장, 극장 해프닝, 부산시민공원, 해운대해수욕장 등에서 진행된답니다.


첫 블루카펫 주인공은 사회를 맡은 정찬우, 조은화, 김태균입니다.

 


이제는 원로급이죠. 김학래, 엄용수, 이용근



서태훈, 김성원



니글니글의 송영길, 이상훈




수지 같은 수지 아닌 이수지도 왔네요.



여배우급 몸매 박은영도 오고....



오나미, 박성호는 코카콜라 북극곰을 데리고 왔네요.



 김원구, 이동엽, 김정환이네요. 이동엽은 경향신문 팟캐스트 '연예는 박하수다'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김나희, 허경환이네요.



형제 개그맨 양세찬, 양세형도....



박미선, 김숙도 한미모????? 뽐내며....



개그계의 여신 김지민도 왔군요.


엄청난 환호성 받았죠.





기생뎐팀은 덤블링으로 입장하다 실수.....






박성광, 송병철도 오고...





단신 미녀 박나래도 왔요.



마지막으로 김준호 집행위원장입니다.




네로황제 분장을 한 최양락이 볼 때만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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