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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수원과 울산의 경기가 열리는 20일 수원 빅버드에 나타났습니다.

 

수원공고 출신인 박지성이 고향팀을 응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K리그 구장을 찾았습니다.

 

그러자 수원은 박지성의 응원에 보란듯이 짜릿한 역전승을 선물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마치고 지난 17일 귀국한 박지성은 수원서 마련한 VIP석에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경기전 박지성은 수원 빅버드에 모인 팬들에게 인사를 위해 경기장을 들어 섰습니다.

 

 

더블 수트에 노타이로 한껏 멋을 내고 입장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밑단을 접은 것으로 보아 협찬 같아 보였습니다.

 

 

마이크를 전달받은 박지성은 팬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K리그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팬 여러분들이 경기장을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지성은 인사를 마치고 손을 흔들어 팬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동서남북 사방을 보며 박수와 손을 흔들어 인사를 했습니다.

 

 

 

인사를 마친 박지성이 VIP 석으로 이동하는 동안 주변에 있던 팬들은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DSLR 카메라, 휴대폰 카메라 등등 참 많이들도 찍습니다.

 

 

어라 이번에는 용기를 내서 악수를 청하는 팬들도 있습니다.

 

 

박지성과 악수에 성공한 팬들은 난리가 납니다.

 

 

저라면 오늘 손을 씻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혹시 얼굴 보이는 사진 올렸다고 초상권위반으로 고발마시고 악수하시는 사진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photop1@nate.com)

 

원본으로 보내 드릴게요.

 

 

드디어 경기 시작을 알리는 타임이 왔습니다.

 

선수단 격려를 위해 경기장을 내려오던 서정원 코치를 보자 냅다 달려가 인사를 했습니다.

 

오랜만의 조우였나봅니다.

 

 

김호곤 감독과도 인사를 나눴습니다.

 

 

선수들을 격려하고 정몽규 프로축구연맹 총재와 같이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이번에도 팬들은 카메라를 들고 그의 모습을 촬영하느라 바빴습니다.

 

 

VIP석에 자리잡은 박지성은 열혈 여성팬의 카메라에 황당해 하면서도 시선을 보내며 기념촬영에 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다 자신의 얼굴 사진을 보여주자 활짝 웃기도 했습니다.

 

박지성은 21일 태국 SCG 무엉텅 경기장에서 열리는 자선축구경기 '제2회 아시안 드림컵' 개최 기자회견을 안정환, 송중기 등과 갖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나면 바로 태국으로 출발해 23일 경기를 갖습니다.

 

갈수는 없지만 멀리서라도 많은 응원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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