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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3일 정규 3집 앨범 '북두칠성'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로이킴은 타이틀곡 '북두칠성'의 탄생 비화를 밝혔습니다.
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언더스테이지에서 1년 2개월만에 정규 3집 앨범 '북두칠성'으로 컴백하는 가수 로이킴의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로이킴은 학교 기말고사 기간에 너무 잠도 못 자서 밖에 나가 하늘을 봤는데 북두칠성이 보였다며 지구에 어느 곳에 가도 별만 보이면 북두칠성을 보게 된다는 것에 감동을 받아서 쓰게 됐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로이킴이 본 북두칠성은 알고보니 '북두칠성'이 아니고 '오리온자리'였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킴은 세 번째 정규 앨범 '북두칠성'에서 포크 감성을 기반으로 한 웅장하고 감성적인 발라드 장르를 택했습니다.
이번 앨범에서 로이킴은 기타를 내려놓고 처음으로 피아노 선율로 작곡한 곡들을 수록시켰습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북두칠성'은 예로부터 항해가의 길잡이가 되었던 밝은 별 7개로 이뤄진 북두칠성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통의 사람들이 겪는 사랑과 이별 그리움의 감정선을 유유히 항해하듯 표현했습니다.
로이킴 정규 3집 앨범 재킷에는 로이킴의 노출 사진이 담겨있습니다.
등, 쇄골 등 로이킴의 신체 일부가 노출돼 있죠.
로이킴은 애초에 앨범을 낼 때부터 갖고 있던 콘셉트 자체가 허물을 벗는 것이었으니 나도 정말 심지어 엉덩이도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노출 사진의 의도를 전했습니다.
이어 운동으로 만들어진 몸이 아니고 일상으로 살아갈 때의 몸이 진짜 몸이라며 만든 몸은 거짓말인 것 같아서 운동도 안하고 그냥 찍었다고 했습니다.
또 그는 여러 방향으로 찍었는데 배가 나와서 다 편집됐다고 말해 기자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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