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제작 영화사 집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 킬힐과 함께 지퍼로 디자인된 가죽 바지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키가 186cm인데 거기다 킬힐까지 신었으니 키높이가 대단했죠. 적어도 190cm가 넘었습니다. 검은색 가죽 바지와 킬힐까지 아무나 소화시키지 못하는 패션이었습니다. 또한 양쪽 합해 18개의 지퍼로 준 포인트는 눈길을 끌기 충분했습니다. 이날 강동원은 배우 김윤석, 장재현 감독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강동원이 이날 라틴어 연기에 도전한 소감도 밝혔습니다. 처음엔 대사가 라틴어인 줄 몰랐다고 하더군요. 그는 이어 "라틴어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었다. 라틴어가 대체 뭐냐고 묻기도 했다. 실제로 쓰는지 궁금했다"며 "실제..
배우 홍수아가 순백의 발레리나로 변신, 청순한 매력과 섹시미를 동시에 뽐냈습니다. 지난달 29일 경향신문 2층 한 카페에서 홍수아가 스타화보 제작발표회를 가졌습니다. 3벌의 옷으로 한껏 멋을 뽐낸 홍수아는 야구장에서 힘껏 시구를 할때와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먼저 엉덩이와 허리 라인이 마치 맨살처럼 표현된 살구색 착시 드레스입니다. 수많은 주름 사이로 살짝 살짝 보일듯 말듯한 그녀의 바디라인은 사진을 찍던 많은 사진기자들을 숨죽이게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눈길을 끈것은 잘은 모르지만 12cm라고 하더군요. 뭐냐구요? 그녀가 신고 나온 아찔한 높이의 킬힐이었습니다. 참 여자들은 이 높은 구두를 어찌 신고 다니는지 궁금했습니다. 사진으로 직접 한번 보시죠!! 옆모습 사진을 보니 얼마나 높은 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