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 챔피언십 우승한 전인지, 연고전 농구장에서 고려대 응원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가 23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연고전 농구경기에서 응원석에 올라 고려대 응원단들과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오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연고전 야구 경기에 앞서 시타를 마친 전인지는 오후에는 농구장을 찾아 모교인 고려대 응원 단상에 올라 응원을 했습니다.경기 시작 전부터 이미 고려대와 연세대 응원단들은 귀를 찢을 듯한 응원전을 펴치고 있었습니다.사실 앰프를 통해 나오는 응원 소리는 이 글을 적고 있는 지금도 귀가 멍~~~ 할정도 였습니다.1쿼터가 끝나고 응원단상에 올라온 전인지는 응원단들과 함께 뱃노래에 맞춰 고대 노구부의 승리를 외쳤습니다.전인지는 응원단원들과 어깨 동무를 하고 뱃노래에 맞춰 율동을 한 후 자리를 떴습니다. 이날 다른 회사 사진 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