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개막식에 아찔 워킹으로 등장한 지젤 번천(Gisele Bundchen)
Embed from Getty Images 리우올림픽 개막식이 끝났습니다.브라질 출신 세계적인 슈퍼모델 지젤 번천이 6일 오전 8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해 워킹을 선보였습니다.‘보사노바의 아버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손자인 파올로 조빔이 쇼에 맞춰 보사노바 재즈 음악 ‘이파네마의 소녀’를 직접 피아노로 연주한 가운데 화려한 금빛 롱드레스를 입은 지젤 번천이 무대 중앙에 섰습니다.지젤 번천은 조빔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긴 워킹을 했고 마라카낭을 가득 메운 관중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맞았습니다. 지젤 번천은 워킹이 끝난 뒤 관중을 향해 손키스를 날리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지젤 번천은 개막식이 끝나고 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