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과 KIA 선수들이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 KT&G의 경기를 관람했다. 여기에는 최희섭, 양현종, 한기주 등과 김주일 KIA 응원단장(KT&G 응원단장도 겸하고 있다.)과 이름모를 여인이 함께 자리했다. 이들은 어웨이팀 KT&G를 응원하며 가져운 음료와 간식을 부지런히 먹고 있었다. 최근에 최희섭은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4kg을 목표로매일 등산을 한다고 한다. 물론 식이요법도 같이 하면서.... 그런데 이렇게 간식을 먹어도 되는지 모르겠네. 한기주는 최근에 수술을 하고 오른팔을 깁스한채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내년 시즌에는 한기주를 야구장에서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재활에 성공해서 훨씬 멋진 투구를 하는 KIA 선수로 돌아와 주길 기원한다. 최희섭은 동생 양현종에게 사진..
경기 시작전부터 전자랜드 치어리더 최우리양이 내 카메라에서 눈길을 떼지 않는군요... 혀를 내미는 귀여운 모습도 보여 주네요. 근데 전자랜드는 결국 12연패의 늪에 빠지고 말았죠.그럴수록 전자랜드 치어리더들은 12연패에 빠지지 말라고 선수들에게 힘을 돋우기위해 더 섹시하고 매력적인 춤으로 상대인 KT&G 선수들을 녹입니다. 어떻게..... 섹시하게....그와중에도 최우리양은 계속 카메라에 눈길을 보내는군요.KT&G 벤치를 향해 더욱더 격정적인 춤, 카라의 '미스터'에 맞춰 엉덩이춤을 선보입니다. '우리춤을 보고 다리에 힘 풀려서 경기에서 져라.'고 하듯이 더욱더 섹시한 힘(?)을 발휘합니다.그런데 팀의 기둥, 한국 최고의 국보급 센터 서장훈은 경기가 안풀리자 벤치에서 어두운 표정으로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
프로야구가 7차전 끝내기 홈런으로 기아의 승리로 끝나고 이제는 겨울 스포츠 농구의 계절이 왔다. 올 프로농구는 용병같은 귀화선수들의 활약상이 상당히 기대되고 있어 용병들의 골밑 싸움을 더욱 다이나믹하게 볼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농구는 선수들의 플레이만 볼거리가 아니다. 역시 프로농구의 꽃은 치어리더들의 향연이 아닐까 생각한다. 유치원어린이들이 쓰틑 모자를 머리에 쓰고 이쁘게 몸짓을 펼치는 치어리더.훤칠한 키와 아름다운 8등신 몸매로 무장한 치어리더들은 선수들의 땀내나는 경기속에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어떤이들은 선수들의 경기를 보러 오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좋아하는 치어리더를 응원오기도 한다.아니 어쩌면 광팬을 두고 있는지도 모른다.하여튼 농구장에 선수들의 플레이만 있다고 하면 지금처럼 또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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