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과 울산 현대의 축구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동쪽 관람석이 콘서트 무대로 가려져 관중석의 4분의1이 폐쇄됐습니다. 폐쇄된 구역은 본부석 반대편으로 축구경기가 열릴 때마다 관중이 가장 먼저 들어차는 이른바 '황금 관중석'입니다. 하지만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2014' 콘서트 무대설치로 인해 폐쇄된 것입니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정부는 공기업들을 대상으로 안전을 강조했고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은 9~10일 예정된 콘서트 무대 설치를 안전을 위해 앞당겨야만 했습니다. 평소였으면 6일 경기가 끝난 후 콘서트 무대를 설치해야 했지만 철야작업을 해야하는 까닭에 고육지책이었다는군요. 하지만 팬들은 현대카드를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일부 팬들은 앞으로 현대카드를 사용하지 않겠다고까지 주..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프로농구
- 치어리더
- 프로야구
- 잠실야구장
- 두산
- 한국시리즈
- 두산 베어스
- 전자랜드
- KBO
- 삼성
- KIA
- 강민호
- 김연아
- 부산
- LG 트윈스
- 이승엽
- 이대호
- 롯데 자이언츠
- KT
- KBL
- 홍성흔
- sk
- 김현수
- 손아섭
- LG
- 넥센
- 한화
- 시구
- 박병호
- 롯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