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멤버들이 넥센의 히어로 턱돌이와 또다시 뜨거운 포응을 했습니다. 달샤벳 아영은 시구하고 세리는 시타를 했습니다. 상큼 발랄한 시구와 시타였죠. 우선 턱돌이가 아영과 세리를 데리고 경기장에 등장했습니다. 아영과는 마운드로.... 세리는 타석으로 안내를 했죠. 세리는 어색하게 타석으로 다가갔습니다. 넥센 포수 허도환이 포지션을 알려 주더군요. 마운드에 오른 아영은 쑥스러운듯한 표정으로 포수에게 사인을 보냅니다. 이제 진지한 표정으로 와인드업 멋진 폼으로 투구... 슝~~~~ 날아간 공이 포수가 뛰어가서 잡아야 할 정도로 많이 빠지자 깜짝 놀라는 표정입니다. 급기야 바닥에 앉아 버리는군요. ㅎㅎ 그래도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인사는 잊지않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달샤벳 멤버들이 턱돌이를 안기..
LG가 천적 넥센에게 무참히 2연패를 당했습니다. 올시즌 LG는 넥센만 만나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주중 첫경기에서 연장 승부끝에 패하면서 상대전적이 5승 8패로 열셉니다. 아니 수요일 경기도 졌으니 5승 9패가 됐군요. 사실 이번주 경기는 이적생들이 잠실서 LG와 맞대결을 벌이는 첫 날이어서 관심은 온통 이적생에게로 쏠려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넥센에 둥지를 차린 심수창과 박병호 표정이 장난 아니죠. 천진한 표정이 그들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하는듯 해 보입니다. 반대로 수술 후 귀국해 재활중인 봉중근은 잠실 중앙지정석에서 근심어린 표정으로 넥센과의 경기를 지켜 보고 있더군요. 11회 연장끝에 승리한 넥센의 두 이적생들의 입가에 미소가 절로 흐릅니다. 근데 참 지겨운 경기였습니다. 역전에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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