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이 열렸습니다. 남녀 프로배구 최고의 별이 출동하는 이번 올스타전은 프로배구 출범후 처음으로 남녀 통합 경기로 편성돼 명랑운동회, 스파이크 서브 컨테스트 등 푸짐한 볼거리로 배구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오후1시10분께 부터 각팀 대표선수와 팬들이 같이 꾸민 명랑운동회는 2인삼각 달린후 풍선터뜨리기, 코끼리코로 5바퀴돌고 제기차기, 엉덩이팬티 입고 장애물 통과하기로 이어져 깃발을 먼저 잡는 팀이 이기는 것으로 진행됐습니다. 남자 선수는 여자팬과 남자 선수는 여자팬과 ....ㅎㅎㅎ 보는것 만으로도 가슴설랬는데 직접 뛴 팬들은 어떤 마음일까요? 뒤이어 벌어진 감독과 선수가 역할을 바꾼 이번트 경기에는 감독과 코치들이 9인제 배구 선수로..
올시즌 처음으로 프로배구 경기를 다녀왔습니다. 여자배구 인삼공사와 도로공사의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두팀의 경기에서 인삼공사가 외국인 선수 몬타뇨의 선굵은 활약을 앞세워 도로공사를 잡고 단독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세트 스코어 3-2(23-25 23-25 25-20 25-19 15-10)로 승리했죠. 첫 출발은 홈팀 도로공사의 승리였습니다. 1,2세트를 연거푸 잡았죠. 솔직히 저는 그냥 3세트로 끝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인삼공사는 무섭게 3,4,5세트를 내리 몰아부치며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특히 외국인 선수 몬타뇨는 44점을 퍼부었고 서브포인트 2개, 블로킹으로도 5개나 잡았습니다. 장소연은 블로킹 6개를 잡아내며 9점을 득점했고 한유미도 서브 2개와 블로킹 3개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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