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승리를 위한 시구를 걸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했습니다. 특히 올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는 두산 선수들과 같이 올드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강민경은 몸에 딱 붙는 스키니진으로 일체감을 표현했습니다. 시구 전용 두산 글러브와 형광색의 운동화까지 아주 깔맞춤을 했습니다. 밝은 표정으로 경기장에 등장한 강민경은 전후좌우 사방을 돌며 팬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강민경의 인사에 박수를 치는 두산 선수들 가운데 홍상삼은 같이 손을 흔들어 화답을 하기도 하더군요. ㅎㅎ 볼을 건네 받은 강민경은 곧바로 시구를 했습니다. 멋지면서도 간결하게 섹시하면서도 늘씬한 각선미를 앞세운 시구.... 나름 폼도 멋지게 나오는군요. 이날 강민경은 잠실야구장에 도착해 자신의 트위터에 '시구하러 왔어여.. 시카언니보다는 잘 던져야하는데..
눈이 엄청나게 많이 쌓인 날 아침 광저우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손연재를 만났습니다. 평소 기상시간보다 일찍 서둘러 일어난 노가다찍사는 아침 9시로 예정된 인터뷰를 위해 집을 나서다 집앞에 쌓인 눈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수서역 인근에 있는 세종고등학교에 도착하니 운동장엔 아무도 밟은 흔적이 없는 하얀 눈이 장관처럼 펼쳐져 있었고 드디어 손연재 양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총총 걸음으로 학교 체육관으로 들어서면서 저희를 안내하더군요. 첫 느낌은 였습니다. 웃는 얼굴이 참 매력적이었던 연재양은 지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4대 얼짱에 뽑혀 화재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본 연재양은 얼짱에 선정된것이 너무나 당연해 보였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4대 얼짱을 선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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