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파이터 추성훈이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서 알베르토 미나에게 1-2 판정패했습니다. 추성훈은 UFC 경기 후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2라운드에서 넘어진 후 타격을 많이 허용한게 패인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그리고 2라운드에 넘어 졌을때 안될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한국 관중들의 응원 소리에 힘을 얻어 끝까지 싸울 수 있었다며 비록 졌지만 행복한 시간이었고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웰터급 헨더슨 vs 마스비달 헨더슨 5라운드 판정승, 웰터급 김동현 vs 워터스 김동현 1라운드 TKO 승, 페더급 최두호 vs 시실리아 최두호 1라운드 TKO 승, 미들급 양동이 vs 콜리어 양동이 2라운드 TKO 승, 페더급 남의철 vs 데 라 토레 데 라 토레..
이 글을 쓰는 시간에 SBS에서 강심장을 하는군요. 파이터 스페셜이랍니다. 단연 파이터하면 추성훈이죠. 드라마 에서 1회 출연해 차승원과 화장실에서 격투끝에 죽는 역을 맡았었죠. 섹시 파이터 추성훈이 강호동의 요구로 심형래 감독의 영구 흉내를 냅니다. '띠리리~리~리리~~~~ 영구 없다.' 무지하게 귀엽군요. 이 얘기를 한 이유가 프로농구 SK와 KCC의 잠실경기에서 영화 를 감독 제작한 심형래 감독이 시투를 했습니다. 심형래 감독은 경기장에 등장하자 말자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합니다. "띠리리~리~리리~~~' 모든 팬들을 향해 사방을 보며 첫 웃음 날립니다. 동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미흡하지만 한번 구경하고 갑시다. 이제 공을 받아 시투를 해야죠. 하지만 SK 마스코트가 볼을 전달하다 말고 도망을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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