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가 아쉬운 패배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북한전 1-2에 이어 중국전도 1-2로 아쉽게 분패 했습니다. 중국전에서 한국은 경기 시작 1분여 만에 중국에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주장 심서연과 지메시 지소연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전반 9분 김나래가 약 35m의 중거리 슛을 통쾌하게 성공시켰습니다. 계속되는 공격에도 한국은 골을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추가점을 노리며 줄기차게 중국 문전을 위협하던 한국은 후반 22분 패널티 박스 내 왼쪽에서 날아온 강슛을 김정미 골키퍼가 잘 쳐냈지만 중앙에서 달려오던 중국 리잉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한국 여자축구는 중국을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만나 0대 8로 패한 후 총 28번 싸워 3승 4무 21..
홍명보 감독이 답답해 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한국은 동아시안컵 호주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해 첫 득점, 첫 승리를 중국전으로 미뤄야했습니다. 24일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중국전에서는 실력발휘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중국 골키퍼는 마치 거미손처럼 한국팀의 수많은 득점 찬스를 막아버려 결국 0-0 무승부로 경기를 끝내 버렸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호주전 주전을 9명이나 교체하면서 중국전을 대비했습니다. 서동현이 공격수로 출전했고 염기훈, 윤일록, 조영철이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박종우와 한국영은 중원에서 수비는 김민우, 황석호, 장현수, 이용이 맡았습니다. 골문은 여전히 정성룡이 지켰죠. 한국은 전반전 초반부터 중국을 몰아 부쳤습니다. 전반 12분 한국영의 중거리 슈팅이 상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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