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가씨의 언론시사회가 지난 25일 두 여자 주인공 김민희, 김태리와 하정우, 조진웅 그리고 박찬욱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엄격한 보호 아래 살아가는 귀족 아가씨 히데코(김민희 분)와 도둑 출신의 하녀 숙희(김태리 분)가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영화 김태리의 수위 높은 노출 연기에 깜놀하고 베드신을 보다 또 한번 깜놀했습니다. 김태리는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신예라고 합니다.경희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이라고 하는군요.영화 아가씨는 사실 김태리를 위한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더군요.김태리는 인터뷰하면 많은 분들이 동성애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했느냐를 물어보는데 시나리오를 보면서 이게 여성들의 사랑이구나, 어떻게 접근해야 되지? 내가 어떤 감정으로 가야되..
이제 이 마지막회만 남겨 놓았습니다. 덕선이의 남편이 누구인지가 어제 밝혀졌습니다. 덕선의 남편은 최택이었습니다. 이날 방송된 내용중 덕선은 비행 때문에 택은 바둑대회 때문에 북경을 방문했고 술에 취한 동료때문에 방을 못들어간 덕선이 택의 방에 갔고 그곳에서 강열한 키스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20년 후의 덕선 이미연과 택 김주혁의 대화에서 고3때 키스한 대화 내용이 나오는 장면이 나오면서 덕선의 남편이 정환이 아닌 택이었음을 암시했습니다. 그럼 tvN 후속작은 어떨까요? 제목은 출연 배우들은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다.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인물이죠.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연출을 맡은 김원석 감독과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전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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