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화가 올시즌을 접었습니다. 왼쪽 무릎을 다친거죠. 1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롯데 이대호의 텍사스성 안타를 잡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볼을 잡기위해 몸을 날렸으나 볼을 글러브에서 빠져 나갔고 슬라이딩 과정에서 조동화는 사진상으로 다리가 완전히 꺾였습니다.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나간 조동화는 해운대 백병원으로 옮겨져 정밀진단을 받았습니다. 검사결과는 왼무릎 전방 십자인대와 측부인대 두 곳의 파열. 아마도 올시즌은 완전히 끝난것같습니다. 아쉽지만 사진으로 일련의 과정을 정확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속사진으로 말이죠.... ▼▼글과 사진이 마음에 드시면 아래 VIEW ON 버튼을 눌러주세요.▼▼
기아 서재응이 7일 문학 SK전에서 6이닝 7안타 5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첫승을 따냈다. 6회까지 4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였다. 7회말 세 타자 연속 안타를 내주며 결국 실점으로 연결됐지만 4사구도 6회 1사후 조동화를 맞혀보낸 것이 전부였다. 총 95개를 던지는 동안 최고구속은 시속 144㎞까지 나왔다고 한다. 아마도 국내 복귀후 가장 좋은 투구였을것 같다. 서재응 투구는 글러브로 얼굴이 반쯤 가려진 모습이 가장 멋있는것 같다. 그래서 첫장으로 그의 눈빛이 빛나는 투구 모습을 올려본다. 서재응은 26번의 타자를 상대해 7안타를 맞았고 3실점(자책점) 했으며 삼진은 5개를 잡았다. 빛나는 투구였다. 5회부터는 서재응이 서서히 이날 경기의 히어로가 되어 가고 있었다. 당근 사진기자는 이때 투수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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