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을 정리하는 마지막 날입니다.거의 매일(?) 블로그 포스팅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특히 올해는 천만 배우부터 1억배우까지 많이 만났네요.올 한해 최고의 배우는 유아인이 아닐까 합니다.베테랑에서 그 유명한 대사를 했죠.'어이가 없네?'참 많은 내용을 내포하고 있는 대사죠.다음 배우는 이병헌입니다.대한민국 사람들 모두가 아는 스캔들이었습니다.하지만 배우는 배우입니다.영화 내부자들로 그 스캔들을 무마합니다.이 영화에서 나온 대단한 대사입니다.'모히또가서 몰디브 한잔하자'뭐.... 채 10분 정도 밖에 안되는 시간에 찍어야 하는 배우의 사진....그 안에서 저 나름대로의 뭔가도 찾아야 하고 여러분들이 볼때 썩 괜찮은 사진이어야하고....힘들죠...10분찍고 좋은 사진을 원한다....사실은 말이 안되는거..
배우 정우가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정우는 드라마 가 시청률 10% 달성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했고 지난해 12월 29일 마지막 회 방송이 평균 시청률 11.9%를 기록해 31일 팬들과의 약속을 이행했습니다. 명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열린 행사에는 수많은 팬들이 인도를 가득 메우고 시작시간 전부터 기다렸습니다. 제가 30분전에 현장에 도착했는데 이미 기자들도 무지하게 많이 와 있더군요. 제가 듣기로는 제일 먼저 온 팬은 이날 새벽5시에 왔다고 하더군요. 진짜인지는 저도 모른답니다. 이날 열린 정우의 프리허그에서는 선착순으로 300명의 팬들이 참가했습니다. 정우는 프리허그가 끝난 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작품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기다려주신 팬분들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스포츠 신문에 나올 법 하지만 안나오는 사진, 그리고 가끔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 노가다찍사의 STAR SHOT 입니다. 어제밤에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영화인들의 축제인 대종상 시상식이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올 연말 시상식의 서막을 알리는 이번 대종상 시상식에서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가 최우수 작품상과 시나리오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4개부문을 수상했군요. 또 강우석 감독의 영화 도 감독상, 촬영상, 음향기술상, 미술상 등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대종상 시상식의 꽃인 남녀주연상은 의 남자 주인공 원빈과 의 여자 주인공 윤정희씨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남우조연상은 김희라와 송새벽이 공동수상을 했고 여우조연상은 윤여정이 수상했습니다. 또한 신인남녀상은 정우와 이민정이 차지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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