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서울 나들이가 끝났습니다.서울에 온 성화는 아이돌부터 스포츠 스타까지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성화봉송주자로 나섰습니다.그중 첫번째는 아이돌 그룹 I.O.I 출신의 전소미, 축구선수 정대세, 체조선수 양학선, 몬스타엑스(주헌·셔누·기현·형원·민혁·원호·아이엠)가 그 주인공이었습니다.소미는 환타 모델의 인연으로 코카-콜라 성화봉송주자로 선정돼 서대문역 인근에서 성화봉송에 나섰습니다.시민들을 향해 특유의 상큼하고 판타스틱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성화봉송 완주 후에는 광고에서 선보였던 트위스트 댄스로 성화봉송의 짜릿함을 표현했습니다.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는 멤버 전원이 그룹주자로 성화봉송에 참여해 서울역 인근에서 희망의 불꽃을 들고 질주했습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 체조 ..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가 열리는 날이면 경기장은 서울과 수원 팬들의 함성으로 뒤덮인답니다. 특히 지난 일요일 수원 빅버드에서 열린 슈퍼매치는 정대세에 이어 FC서울에 입단한 차두리가 선발 출전한다고 미리 예고된지라 많은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당초 선발 출전해 전반 정도 뛸거라 예상했던(제 생각) 차두리는 역시 터미네이터였습니다. 지칠줄 몰르고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그에 반해 인민 루니는 둘의 정면 대결을 기대했던 제 생각이 펼쳐지기 전에 의욕 충만, 전반에 퇴장당하는 불명예를 썼습니다. 두 걸출한 스타의 대결은 전반 약간 맛보는 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올시즌 첫 대결을 펼친 수원과 서울의 슈퍼매치에서 차두리의 맹 활약은 앞으로 열릴 슈퍼매치의 새로운 볼거리로 뜨겁게 달아 오를 것으..
정대세가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수원 삼성은 성남을 상대로 2-1로 승리했습니다. 날씨는 생각보다 추웠습니다. 성남과 수원의 경기 기자들은 수원의 정대세가 첫골을 넣길 바랬습니다. 그러나 그건 실패했습니다. 대신 멋진 슈팅을 선보였습니다. 후반 성남 골대 앞에서 멋진 오버헤드킥 슛으로 성남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죠. 수원의 첫골은 서정진이 넣었습니다. 전반 9분 수비를 따돌리고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하지만 전반 25분께 성남 황의조가 동점골을 성공시켰습니다. 23세 이하 선수 의무 출전 규정으로 경기를 뛴 선수..... 홈 개막전에서 프로 데뷔 첫골을 성공시킨겁니다. 대단하죠. 하지만 이날의 결승골은 지난해 성남에서 수원으로 이적한 조동건이 넣은 골이니 친정팀에 비수를 꽂은거..
인민 루니 정대세가 수원 삼성 공격수로 입단해 1월8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 왔습니다.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입국장에 들어선 정대세는 뜨거운 취재 열기에 놀란 모습이었습니다. 북한 대표팀 선수인 정대세는 한국서 뛴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며 남북의 대사, 그런 역할을 맡을 수 있다면 기쁘겠다고 했습니다. 첫 시즌 공격수 답게 15골 이상을 넣겠다고 큰 포부도 밝혔습니다. 정대세는 수원에서 뛴적이 있는 안영학에게 수원 삼성의 전통과 팬들에 대해 들었다고 했습니다. 또 아직 선수로서 우승 경험이 없는데 수원에서 꼭 우승하고 싶다며 첫 시즌에 15골을 넣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맞대결하고 싶은 상대로 FC서울을 꼽은 정대세는 울산 현대도 강팀으로 알고 있고 경쟁자로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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