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 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유관순 열사 유언 지난 23일 오후 서울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에서 유관순 열사 추모비 건립 제막식 및 추모제 행사가 열렸습니다. 유관순 열사의 추모비 건립은 지난해 10월부터 계획돼 유관순 열사 순국 95주기만에 건립되었습니다. 1919년 3.1 만세운동 주도했던 유관순 열사는 일제에 체포되어 공주지방법원에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항소하였고,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되었습니다. 1920년 9월 28일 서대문감옥에서 모진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옥사하였습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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