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심판들이 올시즌 처음으로 동계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19일부터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KBO 소속 심판원 거의 전원(44명중 40명, 미국 심판학교 연수 4명 제외)이 동계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스트레칭과 가벼운 달리기 등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이계성 심판원의 선창으로 스트라이크, 아웃, 세이프 등과 인필드 플라이, 보크 등 각종 상황에 맞는 콜을 우렁차게 외쳤습니다. 이번 심판 동계훈련의 백미는 피칭 머신을 이용한 높아진 스트라이크 존의 적응 훈련이었습니다. 타고투저 현상을 완화하고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2015시즌 부터 높은 쪽 존을 공 반개 만큼 높이는 형태로 바뀐다고 합니다. 심판들은 피칭 머신 2대를 설치해 새로운 존에 눈을 적응시키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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