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 주장 양동근이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20득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이날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는 테리가 29득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종현이 20득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의 활약까지 더해 98-92로 승리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원정 10연승을 달렸습니다.양동근은 1쿼터 첫 슛부터 3점을 성공시켰던것 같아요.(정확한 기억이 아니라.....)포스팅을 위해 기사 검색을 해보니 양동근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 정규리그 통산 6,999득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KBL 역대 11호 7,000득점까지 단 1득점 남겨둔 것이죠. 오는 19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
프로농구 슈퍼루키들의 정면 승부가 있었습니다.지난해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 2순위 지명 선수인 울산 모비스 이종현과 서울 SK 최준용의 첫 맞대결이었습니다.경기는 화끈하고 재미 있었습니다.고교 시절 경복고를 최강의 팀으로 만들고 대학 무대에서 고려대와 연세대로 각각 나눠 진학하며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던 이들은 프로 첫 만남에서 팽팽한 힘겨루기를 했습니다. 그동안 맞대결이 벌어지지 않은 이유가 궁금해 찾아보니 이종현이 발등 부상으로 최근에야 코트에 섰더군요.하지만 이종현은 이날 신인왕을 향해 뛰고 있는 최준용과 겨뤄 개인 기록 경쟁에서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팀은 SK에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이종현은 11득점 7리바운드를 걷어내며 6득점 6리바운드의 최준용을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SK가 모비..
점프볼!!벌써 겨울 스포츠의 꽃 농구의 계절이 훌쩍 다가 왔네요.18일 한국 프로농구의 미래를 이끌 신인 선수들을 뽑는 드래프트가 열렸습니다.스포츠 현장을 떠난지 벌써 2년째....사실 오늘 프로농구 드래프트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뉴스 체크를 하던 중 이들의 뉴스를 봤습니다.아니, 처음은 이들이 아니었습니다.뉴스의 처음은 이종현, 최준용, 강상재 빅 3의 얘기였습니다.그러나 뉴스 말미에 나온 주인공들의 얘기는 제 마음을 움직였습니다.이들의 성공 스토리, 아니 성공 스토리의 출발 얘기가 눈시울을 적시게 했습니다.대학 졸업 후 일반인 신세가 된 김준성, 19순위로 SK 입단홍콩서 19세 때 농구 시작한 주긴완, 극적으로 모비스행이 둘의 얘기입니다.먼저 울산 모비스에 지명된 주긴완..
씨엔블루가 두 번째 정규 앨범 '투게더(2gether)'를 들고 나왔습니다.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쇼케이스를 가졌죠. 씨엔블루 멤버들은 "1년 7개월만의 컴백했다. 중간에 콘서트도 있었고, 정용화의 솔로 활동도 있어서 굉장히 오랜만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데뷔 6년차인데 정규 2집이다. '더 많은 음악을 들려 드려야 겠다'라는 생각이 든다"고도 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씨엔블루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투게더(2gether)'의 타이틀곡은 '신데렐라'로 고전동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색다른 매력의 '듣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보도자료에 있는 얘기답죠. 정용화와 이종현은 이번 앨범에 자작곡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총 11곡의 완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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