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데뷔전을 마쳤습니다.이날 경기장에는 기자들도 많이 왔지만 팬들도 만원을 이뤘습니다.훈련을 시작하고 손흥민과 이승우가 볼을 찰때면 소녀팬들의 함성이 경기장을 지배했습니다.선수 소개때도 소녀팬들의 함성 소리는 달랐습니다.경기가 시작되고 열기는 더해 갔습니다.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2위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이재성과 남태희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챙겼습니다. 전반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실패했지만 다행히 골대 맞고 나온 볼을 이재성이 바로 골로 연결해 결승점으로 연결 했습니다.그런데 여기서 생긴 의문 하나??이재성의 골에 손흥민의 도움으로 기록이 될까요????손흥민은 후반에도 남태희의 골을 도왔습니다.후반 33분 손흥민..
파울루 벤투호가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들이 합류하면서 완전체가 되었습니다.3일 금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한 아시안게임 참가 선수들은 4일 오전에 소집되어 오후부터 훈련에 참가 했습니다.파울루 벤투 감독은 훈련이 시작되기전 선수들의 몸풀기가 끝나길 기다렸다가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되자 손흥민과 잠시 얘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손흥민은 첫날 훈련에서 시종일관 웃으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습니다.오늘 훈련에서는 황인범과 김문환의 인터뷰로 시작됐습니다.황인범과 김문환은 아시안게임 활약상으로 파울루 벤투호에 합류하며 첫 태극마크를 따냈습니다.기사를 찾다 보니 이 둘은 이번 A매치 활약에 따라 2022 카타르월드컵까지 주전으로 갈 가능성도 있다는군요.벤투 감독의 첫 전술 훈련에는 기성용, 문선민, 조현우 등 3명만 실내..
손흥민이 한일전으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에서 승리해 결국 군면제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손흥민의 금메달 획득 소식에 피파는 물론이고 외신들도 손흥민을 앞세운 한국의 금메달 소식과 함께 군면제 얘기와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피파는 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손흥민이 금메달을 깨무는 사진을 올리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최종 우승을 축하했습니다. BBC, CNN 증 외신도 손흥민이 아시안 게임 우승으로 병역 문제를 피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손흥민의 소속 구단 토트넘도 공식 트위터에 손흥민이 양손을 뻗고 달리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쏘니(Sonny) 축하해”라고 썼습니다. 또 토트넘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거 금메달 실화냐”면서 “눈물이 아닌 행복한 미소를 보니..
이승우가 오늘 처음으로 국가대표 A매치를 치룹니다. 온두라스전에 선발로 출전 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신태용 감독의 황태자(?)인 만큼 꼭 나올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승우는 지난 U-20 월드컵에서 신태용 감독과 함께 한건 다들 아실겁니다. 하지만 성인 대표팀은 처음이죠. 신태용 감독의 말을 빌리자면 이승우는 첫 소집 훈련에서 전혀 선배들에게 기죽지 않고 늘 만났던 것처럼 당당하고 친근하게 지냈다고 하더군요. 신태용 감독은 온두라스전에서 4백 가동을 예고했다고 합니다. 만약 이승우가 선발 출전한다면 4-4-2 투톱 혹은 날개에 배치될 공산이 크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제가 이번에는 이승우의 경기를 직접 촬영할 수 없게 됐습니다. 러시아월드컵 출장을 가게 된 후배 기자가 대구와 전주 경기를 보게 됐습니다. 그래서..
울어 버렸습니다.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렸습니다.백승호가 팀의 참패에 펑펑 울어 버렸습니다.이승우도 경기 결과가 믿기지 않는 듯 한동안 멍하니 경기장에 서 있었습니다.슬퍼할 시간도 주지 않았습니다.그놈의 인터뷰가 뭔지.......그래도 우리 선수들은 열렬히 응원전을 펼쳐 준 팬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렸지만 숨길 수도 없었지만 그래도 고마운 응원에 인사하고 뒤돌아 서서 많이 울었습니다.대한민국 U-20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은 3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6강전에서 포르투갈에게 1-3으로 패했습니다. U-20 대표팀 역대 전적에서 포르투갈에 3무 4패로 절대 열세에 시달린 한국은 역사를 뒤집지 못한 채 무릎 꿇었습니다. 개최국으로서 1983년 이후 24년 만에 대회 4강에 진출 하겠다던..
객관적 전력은 아르헨티나의 당연한 승리였습니다.그러나 결과는 대한민국 태극 전사들의 승리였습니다.이승우와 백승호의 연속골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대한민국 선수들이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예선 3경기에서 기니, 아르헨티나를 꺾고 달성한 결과입니다.아직 잉글랜드와의 한 경기가 남았습니다.이번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목표는 4강으로 알려졌습니다.그런데 죽음의 조에 포함됐던 대한민국이 완전히 다른 기량을 보이며 16강에 진출한거죠.공을 따낸 조영욱에게서 볼을 받은 이승우가 중앙선부터 돌파해 득점을 터뜨렸습니다. 감각적인 슛이었죠.골키퍼도 막을 수 없는 감각적인 슛이었습니다.아이쿠, 그런데 골을 성공시키고 저와는 반대방향으로 달리며 세리머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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