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28, 29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이틀에 걸쳐 열렸습니다. 먼저 28일 열린 올드스타들의 잔치인 레전드 올스타전에는 수많은 농구의 전설들이 참여해 축제를 더욱 빛냈습니다. 드림팀은 허동택 트리오를 비롯해 '피터팬' 김병철, 우지원 등이 참여했고 매직팀은 '컴퓨터 가드' 이상민, 문경은, 전희철 등 9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멤버들이 참여했습니다. 왕년의 스타들은 현역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예전 같지 않은 몸 상태지만 현역시절 못지않은 플레이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그러나 레전드 올스타전은 제가 휴무일이라 아쉽게도 취재를 못했습니다. 프로농구 15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올스타전의 경기는 화끈했고 작전 타임마다 진행된 이벤트는 팬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했습니다. 화..
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이 열렸습니다. 남녀 프로배구 최고의 별이 출동하는 이번 올스타전은 프로배구 출범후 처음으로 남녀 통합 경기로 편성돼 명랑운동회, 스파이크 서브 컨테스트 등 푸짐한 볼거리로 배구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오후1시10분께 부터 각팀 대표선수와 팬들이 같이 꾸민 명랑운동회는 2인삼각 달린후 풍선터뜨리기, 코끼리코로 5바퀴돌고 제기차기, 엉덩이팬티 입고 장애물 통과하기로 이어져 깃발을 먼저 잡는 팀이 이기는 것으로 진행됐습니다. 남자 선수는 여자팬과 남자 선수는 여자팬과 ....ㅎㅎㅎ 보는것 만으로도 가슴설랬는데 직접 뛴 팬들은 어떤 마음일까요? 뒤이어 벌어진 감독과 선수가 역할을 바꾼 이번트 경기에는 감독과 코치들이 9인제 배구 선수로..
- Total
- Today
- Yesterday
- KBL
- 프로야구
- 김연아
- 프로농구
- 잠실야구장
- 전자랜드
- 강민호
- 롯데 자이언츠
- 김현수
- 한화
- 이승엽
- KT
- KBO
- LG
- 넥센
- 손아섭
- 부산
- 홍성흔
- 한국시리즈
- 시구
- 이대호
- 롯데
- 박병호
- 두산 베어스
- LG 트윈스
- 삼성
- 두산
- 치어리더
- KIA
- s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